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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HERO X

TO BE HERO X

머리말


00: ‘TO BE HERO X’ 애니메이션


00-00: 동기

🌊2분기 애니 홍수 와버림ㅋㅋ 도망칠 곳 없음|25년 2분기 알아보기

강퀴님 애니 알아보기 영상으로 처음 접했던 애니. 그냥 PV 보니까 퀄리티가 미쳐보여서, 나오면 꼭 한 번 보고 싶었는데 마침 라프텔에 있었다.

아케인 같은 3D 애니메이션,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 (사람들의 신뢰를 받으면 힘을 얻는 히어로물), 엄청 기대하면서 봤다.

00-01: 감상평 (1기)

1기 다 보고 난 후기. 인생 애니인줄 알았는데, 아쉽다 !!

연출

초반 7화까지는 3D로 나오다가, 한 20화까지는 풀 2D 셀식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후반부 가끔 임펙트 있는 부분에만 3D 연출이 나오는 식.

일단 나는 3D 애니메이션에 반해서, 3D 애니메이션이 보고 싶어서 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8화를 기점으로 갑자기 3D 애니메이션에서 2D 셀식 애니메이션으로 작화가 바뀌니까 순간 흥미가 확 떨어졌다. 가끔가다 나오는 3D 연출보면서 ‘오 이제 다시 3D로 나오는 건가??’ 하고 기대했지만 그런 건 없었다. 그냥 풀 2D로 진행됐다. 2D 작화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와닿지 않는 작화였어서 좀 많이 아쉬웠다.

난 3D 애니메이션이 보고 싶었는데… 풀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초반부는 정말 재밌게 몰입하고 봤던 것 같다.

군상극

군상극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근데 나는 군상극 형식의 이야기에 잘 몰입을 못하는 것 같다.

특히 몰입이 안됐던 부분이 있다면, 8화부터 시안의 이야기가 진행되는 시점. 초반부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가 전개되고, 뭔가 분위기의 무게도 다르게 느껴서 몰입하기 힘들었다. 무게는 주제가 그렇다는게 아니고, 작화라든지 컨셉이라든지, 그런 부분에서 좀 캐주얼해진 느낌? 초반부는 나름 시리어스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가 진행됐다고 생각하는데, 시안의 이야기부터는 좀 가볍게 느껴졌다. 3D에서 2D 연출로 바뀌는 게 딱 8화이긴한데, 그걸 제외하고 놓고 보더라도… 좀 몰입이 어려웠다.

결론적으로는 8화를 기점으로 전혀 다른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기분.

1기 다 보고나서 생각해보면, 군상극 형식으로 진행해야 했겠구나 싶긴하다. 3D 였다면 좀 다르게 느껴졌으려나?

흐름

애니 보면서 가장 많이 든 생각은, ‘그래서 지금 이야기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거야?’

나는 이야기 흐름을 따라가기가 어려웠다. 내 개인적인 문제일 수 있다. 중간에 몰입이 깨진 것도 그렇고, 군상극 형식인 것도 어느 정도 영향이 있는 것 같고. 아무튼 흐름을 따라가기가 어려웠다.

1기를 다 보고 나서도 핵심 줄거리가 뭔지 잘 모르겠다. 내용 요약이나 해석 같은 걸 앞으로 좀 찾아볼듯.

00-02: 메모 (1기)

  • 1화: 250708.
    • 2D랑 3D가 복합적으로 나온다. 2D는 그림체 여러 개가 나오는 것 같고, 3D는 마치 아케인이 떠오르는 듯한 분위기. 뭔가 특유의 뚝뚝 끊기는 듯한 애니메이팅은 유튜브 올라온 SFM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이 든다. 조금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나는 이런 느낌의 애니메이팅을 좋아해서 보기 좋았다. 애니메이션의 주제는 굉장히 흥미로웠다. 사람들의 신뢰를 얻으면 능력을 얻고 강해져 히어로가 될 수 있고, 또 반대로 사람들의 공포를 이용해 힘을 얻어 빌런이 될 수도 있다. 대충 어떤 내용이 나올지 조금 예상이 가긴하는데 (신뢰가 떨어졌다가 필요한 순간 기적같은 사건으로 신뢰를 되찾는다던지), 연출도 좋고 전개도 엄청 빨라서 어떻게 나와도 재밌을 것 같다. 중국어 더빙으로 봤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듯. 아무튼 이거 재밌겠다 !!
  • 2화:
    • 갓아이 계속 해루석이 보인다.
    • 공포의 힘은 공포입자라고 하는구만.
    • 오프닝/엔딩에 나오는 체임버 같은 하얀 머리가 나이스의 나중 모습인건가.
    • 재밌다.
  • 3화:
    • 오프닝과 엔딩이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연출이 좋다.
    • 비서 누나 너무 이뻐 !!!
    • 조금씩 더 보이즈의 느낌이 난다.
      • 히어로 회사와 히어로 순위가 있다는 것과, 그 히어로 회사가 미디어에 노출되는 모습을 신경 쓴다는 점.
      • 나이스와 샤오웨칭의 모습은 뭔가 홈랜더와 스타라이트가 떠오르기도 하고.
      • 이번 화에 빌런 하나가 빠른 속도로 달리다 스탠드에 부딪혀 리타이어되는 모습은, 더 보이즈에서 반대로 히어로인 에이-트레인이 빠르게 달리다가 사람과 부딪혀 버리는 장면이 떠오르기도 한다.
      • 여러모로 뭔가 참고를 하기는 하지 않았을까 싶다.
      • 또, 이번 화부터는 더 보이즈처럼 히어로의 이면/부작용이라는 주제를 다루기 시작했다.
    • TO BE HERO X 에서는 히어로는 사람들의 신뢰로 힘을 얻을 수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사람들의 ‘원하는 모습’으로 힘을 얻을 수 있다. 그 힘은 오히려 제약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예컨데 사람들의 바람대로 나이스 주변으로만 웜홀을 만들 수 있던 샤오웨칭이라든지, 이번 화에 나온 스탠드처럼. 스탠드는 이름 그대로 쓰러지지 않고 굳게 서있을 수 있지만, 일상 생활 속에서도 몸을 굽힐 수 없게 됐다. 다른 TOP 10 히어로들은 사람들의 어떤 바람에 의해 어떤 능력을 가지게 됐고, 또 어떤 이면과 부작용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하다.
    • 재밌다 !
  • 4화:
    • 아니 마지막 뭐야?
    • 예상갔던 내용이 벌써 나오게 될 줄은 몰랐다. 하지만 알고 봐도 재밌었다. 매화매화 사이다라고 할까, 전문 용어로 뽕차는 장면이 하나 씩은 들어가있다. 린링 개멋있네. 한 화가 기승전결 + 떡밥으로 깔끔하게 끝나는, 빠른 전개로 이어지고 있다. 겁나 재밌다.
    • 아니 근데 그래서 마지막 뭐야??
  • 5화:
    • 린링이 아니라, 또 다른 히어로 혼전과 양청의 이야기.
    • 신뢰도가 0에서 1로 올라가는 순간, 정말 소름이 돋았다. 모브 사이코 100 왔을 때의 그 감정. 개멋있다. 이 애니 미쳤다 !!
    • 일반인이 히어로로, 언더독이 탑독을 이기는 순간, 왕귀물은 고전적이지만 사람에게 감동을 주기 정말 효과적인 것 같다.
  • 6화:
    • 이번 화는 전개의 느낌. 샤오웨칭도 그렇고 상차오도 그렇고 왜 다 암살 당하는 전개인거야
    • 돌아왔다. 선역으로 돌아선지는 모르겠고 (애초에 가짜 히어로의 본 모습을 밝히려고 한 것이 악의를 가진 것은 아닌 것 같긴 하지만), 최소한 자기의 신념을 가지고 활동하는 듯.
    • 라프텔에서 중국어 더빙으로 봤는데, 7월 8일 기준 중국어 더빙을 6화까지 올라와있고, 일본어 더빙은 11화까지 올라와있음. 이거 중국 애니 아니였나, 일본어 더빙이 더 진도가 나갔네? 화수가 거의 두 배 차이라서 중국어 더빙 올라오는 걸 기다리기에는 내가 못 참을 것 같구, 조금 어색해지더라도 일본어 더빙으로 갈아타야겠다.
  • 7화:
    • 혼란하다, 양청이 구혼전한테 갑자기 결투 신청하길래 당황했다. 이해가 잘 안됐다, 구혼전이 범인인줄 알고 신청한건가? 왜 때문이었지..?
    • 옌 사장님 뭔가 비중이 많아서 뭔가 있겠다 싶긴 했는데, 그대로 흑막일 줄이야. 하긴 갑자기 필살기 쓰도록 여론전 한다는 거 보고 엥 싶긴했다. 결론적으로 옌이 인기 떨어지는 구혼전 버리고 신혼전 만드려고 한건가.
    • 뭔가.. 결국 배드 엔딩으로 끝났다, 이번 에피소드는.
    • 재밌지는 않았다.
  • 8화:
    • 또 다른 히어로?의 이야기. 이런 류의 장르를 군상극이라고 하는구나.
    • 이번 화는 3D 없이 2D로만 진행됐다. 그림체도 그렇고, 스토리도 그렇고 뭔가 이전과 전혀 다른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 뭔가 잘 몰입되지 않았다. 시안은 사탕 맞추기의 우연으로부터 시작해서 점점 신뢰를 얻게 되고, 그 신뢰가 더 큰 행운을 가져다주고, 이것이 또 다른 신뢰를 얻게되는 식으로 능력이 발전하게 된건가? 그게 아니라면 시안은 신뢰 없이도 어릴 때부터 큰 행운이라는 능력을 가졌다는건데, 이러나 저러나 잘 몰입되지 않는다. 남자애는 왜 어떻게 불운의 신이 된거지. 공포의 힘을 얻은건가..? 신뢰는 어떻게 10이나 쌓은거지? 성격은 좋은 것 같은데, 불운의 신이라 불리는 친구가 어떻게 신뢰를 쌓은지 잘 모르겠다. 일렉 기타와 함께 신나는 노래를 부르는 것도 왜 그런지는 이해했는데 뭔가 잘 와닿지 않아..! 아직 궁금한 점 투성이. 아직 빌드업인가. 비행기 추락 사건과 히어로 사이에 어떤 스토리가 있을지가 일단 궁금하다. 일단 다음화를 보자.
    • 도와주는 것처럼 나오는 사람들은 죄다 삐뚤어지거나 누군가 이용해 먹으려는 사람 같애
  • 9화:
    • 시안이 노래 부르는 이야기, 아직 잘 모르겠다..!
    • 행운이 남의 행운을 가져오는건가? 비행기에서 혼자 살아남은 거 보면.. 근데 그거 말고는 뭐가 미심쩍은 게 없긴하네. 불운의 신이랑 연관이 있으려나
  • 10화:
    • 그런 내용이 나오긴 했지만, 진실은 아니였네. 결국 행운을 불러오는 건 맞고, 불운은 원장의 공포 입자 때문에 생긴건가? 비행기 사고 유일 생존자라는 사실이 트리거가 돼서 남의 행운을 빼앗는다는 오해를 일으킨거고? 행운 능력이나 신뢰는 비행기 때 발현된거고?
    • 비행기 사고 때 아기였던 시안에게 사람들이 희망을 품는 장면은 좀 슬펐는데, 그 외 전투 연출이라던지 녹음 파일 트는 장면은 조금 몰입이 안됐다.
    • 그래서 비행기는 왜 히어로가 구해주지 않았던거야.. 떡밥 던져놓고 왜 회수를 안해 !!
  • 11화
    • 오프닝 다시보니, 히어로 순서가 에피소드 역순인 것 같다. 그럼 체임버 같은 사람이 린링 나중 모습이 아니라 1위 X인가 보네. 나중 장면을 보면 X가 최종 흑막이고 TOP 10 모여서 싸우나보다. 는 엔딩이 똑같이 다 나오네. 엔딩에 시안 눈에 비행기도 보이고, 나중에 다 밝혀지나보다.
    • 원래 2D 애니인데, 초반에만 3D 썼던건가. 오프닝이랑 초반에만 나오고 2D로 쭉 가네. 3D가 보는 맛이 더 있는 것 같은데.
    • 뭐가 막 진행되지는 않았다. X의 첫 등장.
  • 12화: 250713. 전투씬이 엄청 길었다. 스토리 전개 크게 된 것 없음. 뭔가 점점 아쉬워진다.
  • 13화: 250719. 이름이 어떻게 로리.
  • 14화: 250727. DJ 히어로와 싸우다가 암흑 물질 유출
  • 15화: 250821. 스토커의 정체.
  • 16화: 250821. 3D 다시 나오나 했는데 고건 아니였네
  • 17화: 250821. 스토리가 이렇게 이어지네
  • 18화: 250825. 지난 화 내용들을 조니 시점으로 다시보기.
  • 19화: 250901. 아는 얼굴들의 등장.
    • 어째서 모자이크가
  • 20화: 2025-09-07. 02:56
    • 퀸의 현장 정리
    • 3D 다시 나오는건가?
    • 내용을 잘 못 따라가겠다. 집중이 좀 안되네. (내 문제)
  • 21화: 2025-09-28. 21:51 S
    • 양룡 (아이스 스위머)
      • 맷집 강한 쓰레기 처리 집착광
    • 목표: TOP 10 진입
      • 다른 놈들은 이런저런 이유로 어렵고, 소외된 한 명을 목표
        • 히어로 스마일
          • 수십년간 히어로 해 옴
    • 스마일은 (구) 나이스의 동경 대상
      • 우주선 사건에서 혼전 사망?
      • 스마일도 스마일을 노려야 함
        • 샹 대표
          • 샹 차오의 복수
    • 옌모: 덥수룩한 수염 아저씨 회사
    • 스마일
      • 자기가 노려지는 것을 알고 있음
      • 어떤 히어로랑 저녁 노가리
      • 꼬치구이 & 맥주 <- 맛있겠다
      • 겉은 웃지만, 속은 괴롭다
        • 히어로로 바빠서 가족과 시간을 못 보냄
        • 외로움
        • 아내가 딸과 자신을 위해 만들어준 펜던트
          • 딸의 모습이 있는 펜던트
          • 바빠서 잘 못 보니까
          • 딸이 웃는 모습 본 적 없다
    • 돌아가는 길 양룡 등장
      • 현재 12위
      • 딸의 펜던트를 가지고 있는 양룡
      • 분노한 스마일과 공격
      • 양룡 능력 롤 세트 같은건가 보다. 투지 쌓는 중인 듯.
      • 스마일 능력은 그냥 물리 격투인 듯.
      • 몰래 지켜보는 나이스
        • 손에 든 것은 공포 입자?
  • 22화: 2025-09-28 22:11 S
    • 연합회 설립 계기
      • 다운폴
        • 이전 X 제로
          • 신처럼 숭배 받았지만, 동시에 질투, 의심, 공포를 견딜 수 없어서 스스로 파멸
          • 전 세계 히어로들이 괴물을 물리쳤다
    • 그래서 신이 되기 위해서는 공포를 다스릴 줄 알아야
      • –> 양룡
    • 나이스가 양룡에게 공포 입자 주사기 꽂았지만,
      • 양룡 반사로 스마일이 당함
        • 스마일 리타이어
    • 나이스와 양룡 대결
      • 나이스 위기
        • X가 등장해서 구해줌
          • 3D 연출
          • X 능력 뭔지 모르겠네, 차원 넘나드는 건가
          • 양룡 종이처럼 만들고 구겨서 강에 던져버림
          • X 말도 할 줄 알고, 감정도 있나보네
            • 좀 더 신비주의 지켜질 줄 알았는데
    • 리타이더된 스마일
      • 의 펜던트를 움켜쥐는 X
        • 뭔가 연관이 있나
          • 이런 모습을 지켜보는 옌모
      • 고통스러운 나이스
  • 23화: 2025-09-28 23:07 E
    • 줄거리
      • 서커스 개 토라
        • 인기 많았는데, 애들 좋아하지는 않아서 어느날 애들 물고 추방됨
      • 안락사 직전에 꼬마 신야로부터 구출됨
      • 신야는 더 어릴 때부터 토라의 팬이었고, 토라가 사는 마을의 히어로가 될거라 믿음
        • 토라의 마을은 노인들이 많은 마을
          • 돈 뜯는 사람들이 노인들의 돈을 뜯으려고 찾아오는데
      • 신야는 토라를 히어로로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함
        • 지상 최강의 동물!
      • 어느날 돈 뜯는 사람들이 나타났을 때, 신야는 토라와 함께 그들에게 맞섬
        • 그저 삐에로 라고 놀림받자, 토라는 화나서 그들을 모두 몰아냄
        • 이후 마을 사람들은 놀람
      • 또 다른 어느날, 이번엔 잘 모르는 노인들에게 불공정 계약서에게 사인을 시킨 나쁜 사람들 등장
        • 신야와 토라는 이들을 추적해 계약서를 돌려받고자 함
          • 본거지를 찾아냄
            • 나쁜 사람들은 어떤 남자에게 의뢰 받고 있었음
            • 나쁜 사람들에게 추격 당함
              • 나쁜 사람들은 사실 자가 복제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계속 늘어남
      • 추격 과정에서 신야와 토라는 떨어짐
        • 신야는 토라에게 계약서를 들고 도망가라고 함
      • 토라 위기
        • 절체절명의 순간, 평범한 시민으로 위장해있던 X가 나타나 그들을 물리침
          • X의 능력은 차원을 다루는 능력이 맞는 듯
          • 또 다시 3D 연출
        • 토라는 서커스에서 느꼈던 감정을 기억
          • 마법은 실제하는구나
      • 도망친 토라는 신야를 찾아냄
        • 나쁜 사람이 다시 추격해옴
          • 절체절명의 순간, 히어로 나이스가 등장
            • 토라는 나이스가 도와주는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나이스가 나쁜 사람들에게 의뢰를 준 사람이었음
      • 다시 절체절명의 순간, 토라는 신야에게 신뢰치 1을 받게 되고 각성
        • 나쁜 사람을 물리침
          • 그 과정에서 나이스에게 피가 튀었고
            • 공포 입장에 PTSD가 있던 나이스는 혼란에 빠져 도망감
      • 이후 토라는 정말 히어로가 됨
      • 나이스는 샹 대표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TOP 10이 되겠다고 빌지만
        • 샹 대표는 이번 일로 인해 개 (토라)가 TOP 10에 올랐다며
          • 나이스 너는 개보다도 못하다고 폭언함
            • 나이스는 멘탈이 나감
      • 1화, 나이스가 추락하는 장면 직전으로 이어짐
    • 감상평
      • 작화 스타일이 평소랑 엄청 달랐다
        • 팬스가 느낌의 투박한 그림체
        • 중간에 X가 손가락 팅기면서, 투박한 그림체 -> 기존 2D 그림체 -> 3D로 변하는 연출은 좋았다
      • 이번 토라를 마지막으로, 오프닝/엔딩에 나오던 TOP 10 히어로들이 다 등장한 듯 하다
      • 1화랑 이렇게 이어지다니
      • 다음화에서 마무리 될 수 있을까?
        • 2기가 있을 것 같다.
  • 24화: 2025-10-12. 23:24 E
    • 좀 더 본격적으로 X의 평상 시 모습이 나타난다. 평범한 직장인, 스마일과 함께 술을 마시던 청년, 신야 이야기 때 자판기에서 음료를 뽑던 청년, 길거리에서 기타 연주하던 시안에게 코인을 던져준 청년이 X의 평상 시 모습이다. 토라는 X를 처리하려고 몰래 평상 시의 X를 쫒아다니다 들키게 된다. 그런데 X를 쫒아다니던 것은 토라만이 아니였다. 연합회와 히어로 회사들 모두가 X를 노리고 있있고, 긴 추격 씬이 이어진다. 마지막 화인 만큼 연출이 잔뜩 들어갔다. X가 손가락을 튕기며 2차원, 3차원을 드나드는 능력이 멋진 연출과 함께 몇 분씩이나 나온다.
    • 내용을 잘 못 따라가겠다. 난 이 애니 이해하기 어려운 개다. X가 말하는 제로라든지 신봉자라든지 다 들었는데 그래서 이야기가 어떤 흐름으로 진행된 건지 잘 모르겠다. 왜 다 장기말이라는 거지?? 신봉자가 뭔가 꿈꾸는 게 있고, 그 계획에 히어로들이 놀아나고 있다는건가..? X는 그걸 막으려는거고?
    • 예? 이렇게 1기 끝이라구요?
    • 2기 떡밥을 던지는 듯한 마지막 애니메이션은 뿌리 스튜디오가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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