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귀찮아!' | Story - Witch
'마녀:귀찮아!' | Story - Witch
머리말
마녀의 이야기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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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궁극의 포션을 만들어야 한다?
- 봉인 해제? 치유?
- 하나의 힘
- 점점 분리
- 다시 합쳐지기도
- 묘지에 모인 생명 에너지 + 숲의 마나/힘이 깃든 샘물이 만나 슬라임으로
- 생명 에너지/마나가 많을 수록 강한 생명체
- 슬라임도 합쳐지면서 강해진다
- 물리 공격 자체에 데미지를 받지는 않지만
- 충격에 의해 분리되면, 그만큼 모인 마나도 분리되는데
- 이때 마나가 적어지면 영혼을 담아두기 어려워 단지 마나가 모인 액체로 변한다
- 영혼은 날아가고
- 시체가 샘물에 떨어지면?
- 시체에 샘물이 스며들면?
바다?
- 연구를 위해 임의로 슬라임을 만들기도 했다
- 그중 괴물이 만들어지기도..
인간 (혹은 지배 종족)은 외부활동이 어렵고, 대신 인형을 부리는?
- 마도서는 복제본 중 하나, 옮겨 적어놓은 것
- 4권 중 1권, 모두 어딘가 보관되고 있음
- 고대 신을 숭배하던, 이상한 상징, 이야기, 이상한 의식, 이상한 과학, 성가
- 의식을 전달하는 것, 의식을 받아들이는 것, 의식을 이해하는 것
- 읽는 것 만으로 기분이 나쁘다
- 인형이 되는 것, 인형을 만드는 것, 인형을 부리는 것
- 일정 수의 생명 에너지 (몬스터 처치) -> 과부화 -> 공격? 일시 강화?
- 인간이 되기 위해선 막대한 양의 생명 에너지
- 서전 크로스와 네브라
- 원래 인간이었는데 인형, 다시 인간
- 사랑이 하고 싶어서?
- 윤회 아귀
인간관계에서 가장 재밌는 것이, 바로 이 깨지기 쉬운 서약이에요. 진정으로 신뢰한다면 굳이 구속할 필요가 없고, 결국 끊어질 관계라면 반지로 이어 봤자인데.. 우리의 관계는 과연 어느 쪽일까요?
- 장례식
- ‘내가 죽으면 장례식은 안 치러도 돼’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 장례식을 치루면 고인을 향한 작별이 한 번에 끝난다.
- 치루지 않으면 고인의 죽음을 안 지인들이 따로따로 찾아와, 유족들은 그때마다 피폐해진다.
- 예로부터 끊임없이 장례식을 치러 온 데엔 나름의 지혜가 담겨있는 것이다.
- 생각해보면 3년 상을 치룬 사람이 괜히 영웅취급을 받던게 아님.
- 3년동안 몸도 마음도 모두 피폐해진다는 건 죽음과 크게 다름이 없는 것인데, 그것을 끝까지 해냈다는 뜻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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