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귀찮아!' | Story Factory
'마녀:귀찮아!' | Story Factory
머리말
0000: 문장
- 가벼운 쓰레기 버린 걸로 경찰한테 보여서 째끼다가 더 큰 사고 내면서 튀는 것 같다
- 여신은 눈뜨지 않습니다.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가지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그녀는 잠들어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삶은 그녀가 꾸는 꿈일지도 모르죠.
- 우리가 사는 우주 말고 다른 우주에서 온 충직한 전사 (자기 세계의 왕만 섬김)
- 사라지는게 아니야 우리들만 아는 비밀로 되는거야
- “아빠랑 결혼할래!” 라며 결혼식 그림을 그리던 딸에게, 아내가 “아빠랑은 결혼할 수 없어” 라고 가르쳐주자 딸이 “아빠는 10년 후에 죽어있을테니까?” 라며 불길한 이야기를 했다
- 기억을 가지고 과거에 갈 수 있다면
- 기억을 갖고 과거로 가면 이렇게 돈을 벌고 저렇게 돈을 벌고 같은 상상을 자주 하는 편이지만 막상 그렇게 과거로 가고 싶은 생각은 없는게, 삼풍, 성수대교, 911, 311 같은 재난에 대한 죄책감을 견뎌 낼 수 같지 않다. 과거로 간 미래인이 과연 그 재난을 막을 수 있을까…싶은 ㅋㅋㅋ
- 소설 리플레이 주인공은 초반에는 재난 막으려고 분투하다가 오히려 비난받고… 다음번 회귀부터는 그냥 모른 척 하는 묘가 나오더군요. 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테러리스트의 오명을 쓰고 재난 전날에 미리 협박성 경고를 하는게 유일한 방법이겠죠. 건물 골조를 미리 부숴뒀다… 비행기를 납치하겠다… 원자력발전소를 폭파하겠다 등등. 역사에는 초거물급 범죄자로 기록되겠지만 세계평화를 위해서라도 절대 잡히면 안됩니다.
- We’re Finally Landing
- “Unfortunately this was not humanly possible”
- music plays
- “Until”
- 사랑했던 사람을 닮은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을 사랑한다기보단 사랑햇던 사람이 더 그리워지는 그런 기분.
- 위로가 필요한 순간을 보았지만, 자신은 절대 그 위로를 해줄 수 없음을 알았을 때의 머뭇거림
- Somewhere over the rainbow - 20 days after this song, World War 2 started.
- 아침에 울면서 일어난적이 있는데 분명 일어난 직후엔 꿈 내용 기억했는데 몇 분 정도 흐르니깐 암것도 기억안남 ㅋㅋㅋㅋ 부모님이 와서 왜우냐고 하니까 몰라 그냥 우는 중이야 라고 말했던 기억이
- 인적마저 끊긴 마을에 언젠가 사람들이 돌아올 것이라고 기다리며 노래 만들고 있는 해골 - 진짜 브룩이네 !
- You know you’re dead when the crowd is singing the other team’s theme.
- 뭔가 저승사자가 생전 붉은 실로 이어져있던 연인을 그리며 부르는 노래같음 ㅇㅇ.
- 노력하고 누군가를 존경하는 애들이 좋더라~
- 박테리아들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뚫기 위해 진화해 왔어. 그렇기 대문에 네가 만약 미래로 시간여행을 한다면 넌 죽을거야. 반대로 네가 과거로 시간여행을 한다면, 과거 사람들이 다 죽겠지. - 혹사병이나 스페인 독감이 어떤 XX 같은 시간여행자 때문이였던거 아냐?
- 노래가 울려퍼지는 이 순간만큼은 몽환의 세계에 있는 것 같아서 좋다
- 플라톤의 사원소설에 의하면 정십이면체는 우주에 해당하는데 시그마는 두 개의 정십이면체 초구체를 들고 있네요.
- 마법소녀가 누구나 구해야하는건 아니죠
- 마법소녀, 히어로들이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있는 존재? 지구를 지키는 이유는 본인의 평범한 일상을 유지하고 살아가기 위해서이다. 본인이 평범한 일상을 사는데에 방해되는 존재를 굳이 도와주어야할 이유가 있는지?
- 무지하고 무식하기 짝이없는 무지막지한 세상에 홀로 떨어진, 단 한 명의 지식인 마냥 고통스러워보인다.
- 초록색 렌즈, 눈을 뚫어지게 보시다, 학생 눈에도 여름이 왔네요 싱그럽고 예뻐요
- 뒷집 도령이 앞집 낭자보고 가슴뛰는 소리야
- Mortgage - 담보는 “죽음의 계약”을 의미하는 프랑스 단어에서 유래되었다
- 국가 아랍 에미리트는 기후를 바꾸기 위해 산을 건설할 생각을 심각하게 고민중이다.
- 무언가를 찾아나서는 도전은 언제나 ‘초심자의 행운’ 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반드시 가혹한 시험으로 끝을 맺는다
- 파울로 코멜료 - 연금술사
- 사람들은 아무도 없고 오직 몬스터와 나 밖에 없다
- 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
- 가장 진한 어둠은 가장 흐린 빛에도 사라진다
- Actual visualization of a sound wave. You can actually see the sound traveling from the stage to the back by the crowd pumping their fists in time (as they hear the music). Thx
- 비밀번호는 ‘길고 복잡하지만 의미 없는 것’ 으로 해달라길래 ‘인생’ 으로 했다
- 존 프럼 신앙
- 화물신앙의 대표사례로 알려진 바누아투 탄나 섬에서 행해지는 존 프럼 신앙. 태평양 전쟁의 미군으로 여겨지는 그를 메시아로 숭배하는 거라고………… 이에 대한 문답이 흥미로운데,
- 19년 동안 존 프럼은 돌아오지 않았다. 그런데도 기다릴 것인가?”
- “당신들은 2천년동안 예수를 기다리고 있다.”
- 문화적 상대성에 대해 배운 새로운 사례다.
- 창문에 부딪혀 죽는 새들
- “불행히도 새들은 토마토도 돌멩이도 아니었기에, 조용히 죽어갔다”
- 창문에 부딪혀 죽은 박새들 얘기 보는데 비유가 너무 문학적이다…뭔가 더 큰 사회 문제에 대한 비유같아
- 인간에게 시각적인 충격도, 물리적인 불편도 주지 않는 일에 대한 무관심. 심지어는 그것이 한 개체 혹은 집단의 죽음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임에도 인간이 보려하거나 고치려 하지 않는다는 것. 비단 박새만의 상황은 아니겠지요.
- 폴란드인: 유럽에선 같은 인간끼리 서로를 먹지 않습니다
- 식인종: 그럼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야만적으로 사람을 죽인다는 말이예요?
- 판타지 세계관 주점에 들어가서 캐릭터들이 술을 주문하려고 할 때마다 바텐더가 한숨을 팍 내쉬면서 “이름과 나이 그리고 종족을 말해주쇼” 라고 말하면서 종족마다 몇 살부터 술을 마셔도 되는지 적혀있는 책을 꺼내면 진짜 웃길 것 같음
- 중국속담
- 조선에서는 1년의 절반은 사람이 호랑이를 사냥하고
- 나머지 절반은 호랑이가 사람을 사냥한다
- 좋은 스토리는 익숙함으로 시작해서 낯섦으로 끝난다. ‘갓오브워’가 좋은 스토리인 이유는 익숙한 가족의 문제로 시작해 기이한 신들의 사정으로 맺음하기 때문. ‘태초에 천족과 마족’ 스토리를 좋게 보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그 도입부부터가 비일상의 관념으로 채워지기 때문이다.
- “My battery is low and it’s getting dark”는 인류 역사에 최초로 남은 기계의 유언이 되었다
- 재밌는 얘기 들었다. 사물에 기억을 저장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아주 옛날의 극장표를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 이들은 그 사물과 접촉하면서 그 날의 기억들을 생생히 떠올릴 수 있고 극단적인 경우에는 그 사물이 없으면 최근의 기억도 할 수 없다고 한다. 앤디 워홀도 그 중의 하나였을 거라고.
- 공각기동대SAC를 보면 쿠사나기 모토코 또한 손목시계에 추억을 담고 있어서.. 바트는 그 손목시계를 “보조기억장치”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 하드디스크에는 기껏 자석화된 금속분자들만 나열되어 있을 뿐인데.. 헤드로 부터 읽어들인 0과1이 데이터로 사용되는 걸 보면.. 틀린 말도 아닌 듯..
- 개기일식을 실제로 관측한 사람이 이야기 해준 적 있다. 완벽하게 둘이 합쳐지는 순간. 비정상적으로 바람이 불고 온 세상은 어두워지는 순간 조도에 반응하는 가로등이 일시에 켜지고 새들이 날아가고 동물들의 우는 소리가 들리도 별이 보이는 판타지스런 경험을 할 수 있다고..
- 별똥별 한 개 = 소원 한 개
- 천개 이루어 주세요 = 별똥별 천 개
- 부모님이 젊어진 모습으로 나타나면 찡할 것 같음
- 아홉 번째의 저주 - 아홉 번째 교향곡을 완성하면 그 작곡가는 곧 죽게 된다는 그런 믿음
- 시리도록 눈이 부시다
- 달빛에 눈이 부실리가 없다. 주로 태양빛에 눈이 부신다는 표현을 쓰지. 시리도록 눈이 부시다는 눈에 고인 또는 흐르는 눈물에 달빛이 반사되어 발짝하는 이런 느낌 있잖아요 그때 그 눈물 흘러서 차가운 밤공기에 눈 주위가 시린거고 그 반짝하는 비유가 부시다는 걸로 씁니다.
- 가뭄으로 인해 드러난 저수지 아래의 400년전 교회
- 지구적 강함 - 단력, 잠재적 에너지, 진화, 각성
- 우주적 강함 - 누가 더 높은 차원의 힘을 사용하나
- 낙천적 - 세상과 인생을 즐겁고 좋은 것으로 여기는. 또는 그런 것
- 무협 영화에서 어느 고수가 바위에 한자 세겨넣듯이 그런 연출을 이용한 게임은 어떨까요?
- 마법천자문..?
- 제스처인식은 어떨까요? 예를들어 한자의 획을 인식해 공격이나 마법등을 사용한다거나 하는거죠.
- 예전에 어떤 문화책에 ‘문자귀술법’ 이라는 기술이 있었는데, 호랑이 호 자를 쓰면 글시에서 호랑이가 튀어나와 적을 공격하는 뭐 그런…
- 무기력하다 - 어떠한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기운과 힘이 없다.
- 한심하다 - 정도에 너무 지나치거나 모자라서 딱하거나 기막히다, 마음이 서늘하다
- 게으르다 - 행동이 느리고 움직이거나 일하기를 싫어하는 성미나 버릇이 있다.
- 우울하다 - 근심스럽거나 답답하여 활기가 없다, 근심스럽거나 답답하여 활기가 없음
근심 - 해결되지 않은 일 때문에 속을 태우거나 우울해함
- 해적 첨 나왔을때 하도몰려서 NPC가 파는 템이 매진이 됐는데 어이가 없어서 쉬팔. 새로 나온 맵이라, 전직들이 찾는 곳이라 호기심에 가곤 했죠,
- 메멘토모리
- 나바호 인디언
- 네가 세상에 태어날 때 너는 울었지만 세상을 기뻐했으니, 네가 죽을 때 세상은 울어도 너는 기뻐할 수 있도록 그런 삶을 살아라
- 아라홍련
- 삼도천 - 이승에서 저싱으로 갈 때 건너게 되는 강이에요
- 금사경
- 성베드로는 예수님으로부터 천국의 열쇠를 받았다고 알려지고 있으면, 그 대문에 종종 천국의 수문장으로 묘사된다 그러므로 성베드로가 내 이름을 부르지 않는 다는 것은 천국에 가지 못한다는 뜻
- 스피로그래프
- 무기를 빼앗고 말굽모양 자석으로 상대를 구속시킨다
- 정부에서는 부족한 재정을 확충하기위해 백성에게 곡물을 받고 벼슬을 팔아 신분을 높여 주어 신분 제도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 과거는 열리지 않는 ‘문’ 과 같고, 추억은 잃어버린 ‘열쇠’ 와 같다
- 청춘은 젊은이에게 주기 너무 아깝다
- 폼페이
- 7대 금서
- 미생물투버 기생충, 파리때가 졸라 많고 사해처럼 졸라 짠 경우도 있다
- 땃쥐
- 태어나서 죽어본 적이 없다
- 개밥 그릇 바뀐다고 사료임은 바뀌지 않는다
- 인격을 시험하려거늘 권력을 쥐어줘봐라
- 벡터리움
- 남편 잃으면 과부, 아내 잃으면 홀아비, 자식 잃으면 단어조차 없음
- 알라차 - 무언가인가 잘못되었음을 이상하게 여기거나 어떤 것을 신기하게 여길 때 내는 소리
- 아스트랄
- 국가별 사후세계 신화마다 다른데 다른 지역에 가서 죽으면
- 저승영사관 본토송환기
- 어디 기준으론 지옥행이라 탈출해야하는
- 모코코 씨앗들은 거인의 재채기때문에 다 날려갔다
- 바이 - 아주 전혀 - 부모님의 크나큰 사랑은 바이 견줄 데 없다.
- 여우 - 나무를 탈 수 있는 유일한 개과동물
- 타키온
- 라플라스의 악마
- 삼라만상
- ~ 할 때가 좋았지 - 인생은 모두 좋았다, 그냥 더 좆같아지는 거 아님?
- label
- 영문 위키백과에 의하면 콜로이드 용액을 통과하는 빛이 파장에 따라 산란/투과되는 비율이 달라지는 현상을 가리키는 보다 제한적인 의미의 용어라는 모양이군요
- 여담으로 벽안의 푸른 빛이 틴들 효과로 설명된다고 합니다. 홍채의 색소 농도가 낮으면 바깥 층에서 짧은 파장의 빛이 산란되고 보다 긴 파장의 빛은 안쪽의 층에서 흡수되기 때문에 푸른 빛을 내게 된다고. 파란 새의 깃털처럼 구조색의 일종이라는군요.
- 별명과 객체의 성질을 연결시키자
- 우리들의 관계가 얼마나 나약하냐면 휴대폰을 끄고 컴퓨터를 끄면 평생 다시는 볼 수 없는 관계가 대부분이다
- 모든 변화는 성장이 아니다. 모든 움직임은 앞을 향하지 않는다.
- Ten years ago, I said “One day” - Yesterday, I said “Day One”
0001
- 검은 합창단
- 흰색 빨간색, 신 붉은 창
- 우두머리 머리 하얀 손 마름
- 아이 머리 하얀 손
- 신 HW 우두머리 SW
0002
- 하늘 가득한 구름들이 모여 비의 신으로
- 아우렐리온 솔
- 물의 정령들이 혹은 순수한 비의 신
메모
키워드
- 제노사이드 - 인종, 이념 등의 대립을 이유로 특정집단의 구성원을 대량 학살하여 절멸시키려는 행위
- 비익연리 - 일생을 함께할 짝, 영원한 사랑
- 비익조 - 한 마리의 새가 날개가 하나 뿐이어서 한 쌍이 붙어야만 비로소 날 수 있다.
- 연리지 - 뿌리가 다른 두 나무가 자라 올라가면 가지가 붙어 하나의 나무가 되는 신비로운 자연 형상
- 사람 울음소리
- 17년의 고독 50일의 우정
- 아케이넘
- RPG에서는 마법이 물리 법칙을 왜곡하고 차단하기므로 마법사가 기계를 만지면 고장나고 기술자가 마법 물품을 만지면 마력이 달아난다는 설정.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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