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2506]

[2506]

01: 일


그럼 그렇지. 주말만 되면 풀어지네. 아마 보상 심리 때문에 더 그려려나. 물론 핑계다. 그게 매번 노는 이유가 될 순 없지. 그냥 바꾸기가 쉽지 않다. 원려운 것이야. 너무 또 자책할 필요는 없고.. 23살 (아마? 아무튼 그 언저리) 1년에 1주는 2% 정도. 10년이면 0.2% 정도. 작아보이긴 하는데. 그래프로 그리면 티끌모아 태산, 눈에 보인다. 결론적으로 좋아하는 게 있어야 해. 근데? 도파민에 절여지면 좋아지는 거 찾기 힘들지. 왜냐면 그만큼 흥비를 느끼기 어려워지니까. 그래사 도파민 줄여서 극치를 낮추고 작은것에 재미를. 그러려면 다 지워. -> 쉽지 않음. 멋있는 나를 상상했는데, 이것도 콜렉션임.. 쉽지 않음.. 이거 마약이다. 사실 그러면 롤도 하면 안되나. 이건 아니잖아. 중요한 건 적정선 이구나. 주말 밤새고 이런게 문제지. 할 일 안하고. 근데 그게 쉽지 않은거구나. 일정을 확실히 해야겠구나. 일단 자야겠다. 작업진짜 해야겠는데? 좀 큰일일지도.. 목요일 일정 좀 물어봐야겠는데? 그렇게 오래 있는기에는 좀 아닌듯. 배달 음식 -> 쓰레기 바로바로 치우기. 아침 잘 먹기 -> 시리얼. 일 -> 동아리 간다는 생각? 관심사를 맞추는거야. 여러 번 씻기 -> 여름이니까 금방 불쾌해진다. 버려지는 시간이 많아. 리뷰. 푸키먼, 피크민, 룬테라, KFC 배우고 느끼는 것에 보람을 느껴볼까? 스터디 홀링=락/러닝 홀릭 인거지. 이거 좋은데? 내 구글 드라이브 정리도 하고, 편해질 것 같아. 마음이.. 난 배우는 것에 보람을 느껴. 나의 애착은 애착대상은, 나의 블로그야. 좀 운동을 해야 잠이 잘 오려나. 잠자기 전에 움직이자. 팔굽혀펴기를 해도 좋고.

01: 한 것

  • 00:00 ~ –:– 위험한 녀석들 파티와 자유랭 5판
  • –:– 징연시: 인형뽑기 메쉬 적용
  • –:– LCK 시청

02: 월, 기록 시작의 날


06:30 기상. 어제는 늦게까지 생각하다가 00:00 자정 넘어서 잠에 집중했다.

저번주부터 편도선이 부었는지 목이 아팠는데, 더 내버려두기가 좀 그래서 약을 사 먹었다.
저녁으로 마지막 남은 시리얼을 먹었다. 내일 뭐 먹지. 밥 해 먹어야겠다. 조금 내키지 않을지도.

언리얼 회의 필요 (-> 친구들 종강을 안해서 다음 주 주말에 다시 이야기 꺼내보는 걸로)

2: 카카오

  • 07:27 커피 마심
  • 07:27 우산 까먹었다
  • 07:27 푸키먼 안하니까 시간이 줄긴한다
  • 07:28 6시 30분 기상
  • 07:28 7시 30분 출근
  • 07:30 빵냄새 좋다
  • 07:30 핸드크림 까먹었네
  • 07:31 반복 강조 해아할듯 전략
  • 07:31 3시간 전략 하자
  • 07:32 뭘 한다는게 부담이야
  • 07:32 푸키먼이나 피크민
  • 07:36 배움으로 화질이 높아지는 순간
    • ㅡ 어제 일본어 읽을 수 있던것
  • 07:37 배움이 재미가 될 수 있게

02: 한 것

  • 19:00 ~ 20:20 밀린 메모와 일기 정리
  • 20:20 부분듣기 추노
  • ~ 2025-06-02. 20:57 1차 노트 정리 (더 필요함)
  • 2025-06-02. 20:57 ~ 2025-06-02. 21:53 이파리 배경 적용

03: 화, 업보 청산의 날


08:00 기상

창문으로 들어오는 아침 햇살이 이쁘다. 매일 이 모습을 볼 수 있다면.. 난 집이 좋다.

투표 언제할까 고민이었는데, 집 바로 옆에 투표소가 있었다. 분리수거 하고 투표하고 대충 10분 정도 밖에 안 걸린 것 같다. 나이수.

피넛버터를 버렸다.

03: 한 것

  • 08:17 ~ 08:32 인터넷 여행
  • 08:32 ~ 11:45 Woodon: 채팅 시스템 커밋
  • 11:45 ~ 13:13 인터넷 여행, 룬테라
  • 13:13 ~ 13:34 설거지, 밥 짓기
  • 13:34 ~ 15:08 룬테라, 밥, 인터넷 여행
  • 15:08 ~ 17:00 일심동체: 기획 확인, 수정
  • 17:00 ~ 17:15 투표
  • 17:15 ~ 20:43 저녁 밥, 개표 보기

04: 수


05:40 기상

알람도 없이 저절로 눈이 떠졌다. 어젠 21:55 쯤 잠 들고자 했다. 그럼 대충 7시간 30분 정도 잔 것 같네. 평소보다는 많이 잔 것 같다.

어젠 21:00 부터 침대에 누워있었다. 좀 일찍부터 침대에 누워있어야 잠이 잘 오는 것 같다. 조금 아쉽긴 해도 이게 맞는 것 같다.

유자차를 먹으려다, 그래도 하루를 확실히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커피를 마시기로 했다. 아침으로는 밥. 밥에 물 말아서 심심하게 먹었다. 반찬도 없이.

목 약 먹기. 하루 3회라 점심 때도 먹어야 하는데, 그러면 출근하면서 약 챙겨가야겠는데. 근데 약 포장 모서리가 날카로워서 어떻게 들고 가야 할지 고민스럽다. 먹을 만치만 약 종이 박스에 담아 가야겠다.

오늘은 조금 일찍 나가봐야겠다.

다녀와서 크게 한 것은 없다. 퇴근길에 버거킹에서 버거 세트 하나 사들고와서, 친구들이랑 LCK 딮기 vs KT 타이브레이커 경기 보기. 그러고나니 어느새 20:00 이다. 뭐 한 것도 없이 잘 시간이다.

나에게 작업이 하나도 없다면, 그냥 이런 날이 아무 걱정없는 편한 날이겠지. 그것을 상상하면 기분이 좋다. 빨리 작업 끝내야겠다.

04: 한 것

  • 17:00 LCK 시청

05: 목


05: 할 것

  • ?18:00 방 정리 (이불 세탁)
  • –:– 징연시: 인형뽑기 피드백 (오래된 UI 수정, 좌측하단부터 시작)
  • ?23:00 밤 샘 피시방

06: 금


06: 할 것

  • 06:00 복귀
  • –:– 고선파: 작업

07: 토


07: 뉴스

  • 고선파: 1차 작업 마감일

07: 할 것

  • –:– 고선파: 작업
  • 14:30 ~ 16:00 KTX, 대구 가족 보러

08: 일


08: 할 것

  • 08:00 ~ 09:30 KTX, 복귀
  • –:– 고선파: 작업 마무리
  • 19:00 고선파: 1차 작업 확인

09: 월


09: 할 것

  • –:– 이파리: 작업
  • –:– 아벌론: 작업

12: 목


12: 할 것

  • –:– 일심동체: 기획 확인, 수정

14: 토


14: 할 것

  • –:– 언리얼 회의

24: 화


24: 할 것

  • 17:00 ~ 19:00 사내 홀덤 동아리

99


이 달의 목표

소화
Shader Workflow, Effect Study, Particle (~System, VFX Graph)
Life RPG Workflow

99: 일정

  • 07
    • 사내 PT 신청 (고려)
  • 08
    • 17 일: 방송
    • XX 인수인계
이 기사는 저작권자의 CC BY 4.0 라이센스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