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자답
나에게 묻다, 나에게 대답하라.
🗿 자문자답 A
- 당신은 왜 자문자답을 시작했나? ➽
- 230905
- 다른 블로그에서 50문 50답을 봤다.
- 어릴 때 부터 이런 거 너무너무 하고 싶었는데, 마침 보이니까 하고 싶어졌다 !!
- 230905
- 이름(한글/한자/영어) ➽
- 230905
- 김도윤, 金道潤, Kim Do Yoon
- 길 도에 윤택할 윤, 할머님께서 지어주셨다고 한다, 윤자 돌림
- 230905
- 성별 ➽
- 230905
- 男
- 230905
- 생년월일 ➽
- 230905
- 021012, 원래 10월 11일생인데, 할머님께서 출생신고를 하루 늦게 하셨다고 들었다.
- 230905
- 혈액형 ➽
- 230905
- A
- 230905
- 키, 몸무게 ➽
- 230905
- 마지막으로 기억나는건 168, 43 ?
- 230905
- 발 사이즈 ➽
- 230905
- 모르겠다, 아직 내 돈주고 신발 사 본 적도 없고~
- 230905
- 시력 ➽
- 230905
- 기억 안난다, 아무튼 안경은 쓴다 ! 초등학교 4학년 때 부터였나~
- 230905
- 별명 ➽
- 230905
- 어릴 때 꼬맹이, 도순으로 불렸지
- 닉네임은 Mascari4615/카모뜨린.
- Daniel12, 도순, ttmdacl, 찬바람이분다 같은 닉네임들도 썼었다
- 230905
- 내 장점 ➽
- 230905
- 흠.. 호감은 아니더라도 미움 받을 성격은 아닌 것 같다 !!
- 230905
- 내 단점 ➽
- 230905
- 나열하자면 많지만~ 허영을 쫒는~
- 230905
- 요즘 즐겨하는 취미 ➽
- 230905
- 게임 밖에 없지, 가끔가다 게임 만들기?
- 241013
- 블로그
- 250425
- 블로그
- 230905
- 평소 기상시간, 취침시간 ➽
- 230905
- 올랜덤. 이제 개강하니까 오전 9시, 오전 2시 즈음 되려나~
- 241013
- 지금도 비슷하다. 올랜덤
- 250425
- 05시, 22시 30분
- 230905
- 최장 & 최단 수면시간 ➽
- 230905
- 세어본 적이 없어서~ 최단 수면시간은 학창시절 수업시간에 꾸준히 갱신했지
- 230905
- 아침에 제일 먼저 하는 것 ➽
- 230905
- 휴대폰 알림 확인하기
- 231125
- 소리 너무 큰 알람 끄기
- 241013
- 컴퓨터 앞에 디스코드 알림 확인하기
- 250425
- 포켓몬 슬립 알람 끄고, 잠만보 아침밥 주기
- 230905
- 자기 전에 하는 것 ➽
- 230905
- 유튜브 틀어두기
- 241013
- 의자에서 졸다가 침대에 눕기
- 250425
- 안대쓰고, 인형 끌어안고, 내일 생각
- 230905
- 잠버릇 ➽
- 230905
- 어릴 땐 뭐 껴안고 자는 거였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 241013
- 그냥 한 번 잘 때 푹 잔다
- 230905
-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 ➽
- 230905
- 흠.. 애늙은이?
- 241013
- 허영.. 이라 생각했는데, 돌아보면 겉 모습도 딱히 그럴듯해 보이지는 않아서
- 자의식 과잉
- 250425
- _
- 230905
- 존경하는 사람 ➽
- 230905
- 왁굳형, 멋있는 사람이다
- 241013
- 나보다 많은 경험과 스킬을 가진 주변 프로그래머
- 250422
-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만든 사람들
- 230905
- 좌우명 ➽
- 230905
- 포기하면 거기서 GiveUp이에요
- 231125
- 자만, 자신, 압도적 승리감.
- 241013
- 230905
- 가장 기억 남는 광고 ➽
- 230905
- 가장~ 이라하면 최근에 인상 깊게 본 소리없는 광고
- 근데 무슨 광고였더라?
- 그 외에 떠오르는 건 우루사, 빠삐코, GS 칼텍스 정도..
- 241013
- 유튜브 프리미엄 쓰는 중
- 230905
- 가장 기억 남는 여행 ➽
- 230905
- 특별히 기억에 남는 여행이 없다~
- 굳이 꼽자면 유나이트, 롤드컵, 청강대 오픈스쿨/입시 설명회 같이 혼자 어디 돌아다녔던 것?
- 250425
- 친구들과 일본 여행
- 230905
- 가장 기억 남는 영화 ➽
- 230905
- 개구리 중사 케로로 더 무비 드래곤 워리어
- 초속 5CM
- 230905
- 가장 잘 입는 옷 스타일 ➽
- 230905
- 옷 잘 못 입는 사람 스타일
- 230905
- 가장 좋아하는 노래 ➽
- 230905
-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 241013
- Rivival On
- 230905
- 자주 보는 TV 프로그램➽
- 230905
- TV는 안보고, 왁굳형 방송 본다
- 241013
- 챙겨보는 건 LCK나 롤드컵 경기
- 230905
- 자주 듣는 라디오 ➽
- 230905
- 라디오를 챙겨 들어본 적은 없다
- 230905
- 자주 가는 장소 ➽
- 230905
- SNS, 밖은 잘 안나가서~ 인터넷 최고~
- 241013
- 방, 거실, 부엌, 화장실
- 230905
- 즐겨하는 운동 ➽
- 230905
- 운동해야 하는데.. 손가락 운동
- 230905
- 나의 단골집 ➽
- 230905
- 내 두 발로 직접 찾아간 곳은 한일골드타워 근처 김밥천국
- 231125
- 동네 치킨집 ‘카스치킨’ 자주 시키는데 안적었었네.
- 요즘은 뿌링클에 빠져서 ‘BHC’
- 241013
- 버거킹, 롯데리아
- 250425
- 버거킹
- 230905
- 감명깊게 읽은 책, 작가 ➽
- 230905
- 나 책 진짜 안읽었구나. 기술책 말고는 없는 듯? 이것이 C#이다 - 박상현
- 241013
- 아직 읽고 있지만. 신경 끄기의 기술
- 230905
- 동성친구 중 가장 좋은사람 ➽
- 230905
- 그 분, 지금은 모르겠네요~
- 241013
- 지인은 전보다 많아졌는데, 그 중에 특별히 좋은 사람은 없다. 다 그냥 좋은 사람들.
- 날 쭉 찾아주는 사람
- 230905
- 이성친구 중 가장 좋은사람 ➽
- 230905
- 이성친구가 없고 없었네요~
- 241013
-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
- 230905
- 제일 친한 친구랑 어떻게 알게 되었나? ➽
- 230905
- 학교
- 241013
- _
- 230905
- 가장 꼴불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
- 230905
- 그 분
- 241013
- 남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
- 250425
- 그게나야 뚬바뚬바 뚜비두바
- 230905
- 첫사랑은 언제? 누구? ➽
- 230905
- 초등학생 때, 그 분
- 230905
- 첫키스는 언제? 느낌은? ➽
- 230905
- 흠..
- 230905
- 나의 이상형 ➽
- 230905
- 날 좋아해주는 사람
- 230905
- 내가 현재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간단소개 ➽
- 230905
- 좋아하는 사람이 없네요~
- 230905
- 이성과 사귄적 있는가? ➽
- 230905
- 하루 사귄 것도 사귄건가~ 없네요~
- 230905
- 이성에게 받은 선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
- 230905
- 없네요~ ㅋㅋ..
- 230905
- 이성을 꼬실 때 나의 최대 무기 ➽
- 230905
- 꼬셔본 적도 없네요~
- 230905
- 결혼하고 싶은 나이 ➽
- 230905
- 나 먼저 사람되고 나서, 30이면 되려나
- 241013
- 내 인생 하나 챙기기도 쉽지 않을 것 같다.
- 230905
- 결혼하면 신혼 여행지는? ➽
- 230905
- 방구석
- 230905
- 사랑하는 사람과 가장 하고 싶은 것은? ➽
- 230905
- 사랑해야죠~
- 230905
- 지금 입고있는 옷차림 ➽
- 230905
- 티샤쓰
- 230905
- 지금 헤어스타일 ➽
- 230905
- 이름 모름, 투블럭에 뒷 머리 뭐 다듬은거
- 230905
- 지금 폰 기종은 ➽
- 230905
- 하하 얼마전에 바꿨지, A34
- 241013
- 그대로
- 230905
- 지금 거울을 본 후 느낌 ➽
- 230905
- 흠 이정도면
- 241013
- 늙어간다, 이마에 주름 생기고
- 230905
- 지금 바로 보고싶은 사람 ➽
- 230905
- 고민할 시간이 필요해
- 241013
- 없다
- 230905
- 지금 당신의 기분은 ➽
- 230905
- 재밌어요, 하고 싶었던 거 하고 있어서 기뻐요
- 241013
- 고민이 많다, 좋아하는 걸 찾아야만 할 것 같다
- 250425
- 여전히 고민이 많다, 그래도 전보다 좋다.
- 230905
- 지금 옆에 있는 물건 ➽
- 230905
- 옆이라 하면 선풍기
- 241013
- 지금도 옆에 선풍기가 있다
- 250425
- 회사 노트와 볼펜
- 230905
- 지금 가방 안에 들어있는 것 ➽
- 230905
- 자취방 짐 옮기고 정리 안해서, 책과 공책들
- 250425
- 가방 비우고 정리했다.
- 230905
- 지금 당장 먹고 싶은 것 ➽
- 230905
- 아무 햄버거
- 231125
- 뿌링클
- 241013
- 아무 햄버거, 수정과
- 250425
- 연어
- 230905
- 좋아하는 가수 ➽
- 230905
- 노래보고 들어서~, 꼽자면 오늘 알게 된 김형종
- 241013
- 신지훈
- 250425
- 후지이 카제
- 230905
- 좋아하는 계절 ➽
- 230905
- 겨울
- 230905
- 좋아하는 과일 ➽
- 230905
- 블루베리, 귤, 망고, 포도.. 다 맛있지
- 230905
- 좋아하는 브랜드 ➽
- 230905
- 제품보고 골라서~
- 241013
- 우왁굳즈
- 230905
- 좋아하는 숫자 ➽
- 230905
- 0, 4, 12
- 230905
- 좋아하는 연예인 ➽
- 230905
- 노홍철, 하하를 좋아했었더랬어요
- 241013
- 연예인보다는 인플루언서가 더 쓰이는 오늘날이다
- .. 어쩄거나 없다
- 230905
- 좋아하는 운동 선수 ➽
- 230905
- 운동은 안봐요~
- 230905
- 좋아하는 취미 ➽
- 230905
- 내 게임 만들기, 세계관 만들기
- 241013
- 블로그
- 250425
- 블로그
- 230905
- 좋아하는 꽃 ➽
- 230905
- 민들레
- 230905
- 좋아하는 동물 ➽
- 230905
- 개구리
- 230905
- 좋아하는 만화 ➽
- 230905
- 개구리 중사 케로로, 니세코이, 카레카노
- 241013
- 남자 고교생의 일상
- 230905
- 좋아하는 색깔 ➽
- 230905
- 검정, 하양, 예전에는 파랑, 주황
- 241013
- 시커먼스. 자주 색도 마음에 든다
- 230905
- 좋아하는 영화 ➽
- 230905
- 초속 5CM
- 230905
- 좋아하는 캐릭터 ➽
- 230905
- 알리사 서전크로스, 앙골 모아, 츠구미 세이시로 (으악 오타쿠~)
- 230905
- 좋아하는 향수 ➽
- 230905
- 향수를 안써봤네요~
- 230905
- 좋아하는 음식 ➽
- 230905
- 햄버거
- 231125
- 뿌링클
- 241013
- 수정과, 제첩국
- 241019
- 꼬막, 찰떡파이
- 230905
- 싫어하는 음식 ➽
- 230905
- 주면 다 먹는데, 맵고 뜨거운거는 별루
- 241013
- 뼈 발라야 하고 막 먹기 번거로운 음식
- 230905
- 잘하는 음식 ➽
- 230905
- 알리오 올리오 몇 번 만들어보고 요리에 재능이 없음을 알았다
- 230905
- 잘 못먹는 음식 ➽
- 230905
- 맵고 뜨거운 거
- 230905
- 가장 최근에 받은선물 ➽
- 230905
- 한우랑 피자
- 241013
- 정관장
- 250425
- 치킨
- 230905
- 가장 최근에 준 선물 ➽
- 230905
- 초꼬렛
- 241013
- 베스킨라빈스 ?
- 250422
- 용돈
- 230905
- 약속시간에 가장 늦게 나온 시간 ➽
- 230905
- 자서 못 나간 적은 많은데, 늦게 나간 기억은 안난다
- 강의 1시간 2시간 늦게 가본 적 있네
- 230905
- 약속시간에 가장 많이 기다려 본 시간 ➽
- 230905
- 많이 기다려본 기억이~
- 230905
- 친구가 약속시간에 늦으면?➽
- 230905
- “아니 뭐해” 무한 반복
- 241013
- 늦은대로
- 230905
- 몇 살까지 살고싶은지 ➽
- 230905
- 한 50이면 되지 않을까~, 불로장생이면 죽고 싶을 때 까지
- 241013
- 불로장생
- 250425
- 불로장생
- 230905
- 나의 보물1호는? ➽
- 230905
- 잡동사니 모아둔 상자와 내 블로그
- 230905
- 현재 삶의 만족도는? ➽
- 230905
- 너무 갈증남
- 241013
- 너무 부족함
- 250425
- 좋아지고 있어요
- 230905
- 운명이란? ➽
- 230905
- 움직이는 점이 시간이 지나 선이 되는 것 처럼, 나도 이미 정해진 모양을 따라 움직이는 것
- 운명이라 생각하게 되는 것도 운명이고, 이런 문장을 적는 것도 다 내 운명이고
- 241013
- 운명이 정말 있을까
- 사건 이후의 핑계거리
- 230905
-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있다면? ➽
- 230905
- 스트레스 받으며 원인 제거 후 내 할일 하기
- 241013
- 스트레스만 받는 듯 하다
- 250425
- 스트레스 해소는 말이지?! 🤓☝️ (블로그를 키며)
- 230905
- 태어나서 내가 기억하는 첫기억은? ➽
- 230905
- 순서는 모르겠지만 여기 적어둔 기억 중 하나겠지
- 230905
- 태어나서 가장 감동 받았던 순간은? ➽
- 230905
- 너의 이름은 보고..? ㅋㅋ
- 230905
- 태어나서 가장 많이 울어본 순간은? ➽
- 230905
- 고등학생 때 힘들어서? 근데 평생 많이 울어봐서~
- 241013
- 요즘 울어본 기억이 없다
- 250425
- 근데 진짜 요즘 안우네
- 230905
- 외로울 때는 언제? ➽
- 230905
- 요즘
- 241013
- 항상
- 250425
- 외롭긴 여전히 외롭다. 인생의 동반자가 필요해.
- 230905
- 자신이 가장 존경스러울 때 ➽
- 230905
- 이야 아직 그런 적은 없는데, 남들은 있나보다 !!
- 241013
- 한결 같을 때
- 250425
- 해낼 때가 있어
- 230905
- 자신이 가장 한심스러울 때 ➽
- 230905
- 요즘
- 241013
- 항상
- 250425
- 혼자 슬퍼하고 화날 때
- 230905
- 머리의 한계를 느낄 때 ➽
- 230905
- 역시 요즘~
- 241013
- 역시 항상
- 250425
- 회사 발표 자료 만들 때
- 230905
- 내인생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
- 230905
- 밤 늦게 디코하다 보인 그리마
- 250425
- 아 기억났다
- 230905
- 1년 전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 ➽
- 230905
- 프로젝트 그만 받아~
- 241013
- 하던 걸 멈추길
- 250425
- 응, 아직 프로젝트 받고 있어
- 230905
- 5년후에 나는 어떤 모습일까? ➽
- 230905
- 희망편 : 쫌 되는 게임 회사에서 신입으로
- 절망편 : 쫌 안되는 게임 회사에서 신입으로
- 241013
- 얼추 230905 절망편으로 향해가는 것 같다
- 희망편으로 바뀌길
- 250425
- 무슨 자신감이 있던거야, 나. 공부하자!
- 230905
- 비가 올 때 하고싶은 것 ➽
- 230905
- 방구석에서 Lofi 들으면서 짙어지기
- 230905
- 눈이 올 때 하고싶은 것 ➽
- 230905
- 방구석에서 캐롤 들으면서 짙어지기
- 230905
- 나에게 초능력이 생긴다면? ➽
- 230905
- 시간을 거스르는 자~!!
- 241013
- 시간을 거스르는 자 !
- 250425
- 시간을 거스르는 자 🥹
- 230905
- 로또 1등에 당첨된다면? ➽
- 230905
- 다 때려치고 내 게임 평생 만들어야지. 매일 햄버거 시켜먹으면서. 가족이랑 유럽 여행도 갔다오고~ 상상만 해도 기모찌 더 맥시멈
- 241013
- 연금 복권인가요
- 250425
- 그래도 산기요는 다녀야하네
- 230905
- 현재의 고민 ➽
- 230905
- 남은 프로젝트, 내 개발 실력, 취업
- 231125
- 남은 프로젝트, 내 개발 실력, 취업, 내가 생각을 너무 안하는 것 같음
- 241013
- 위의 모든 것들을 포함해, 안하고 있는 게 많다
- 250425
- 앞으로 4시간 어떻게 버티지
- 230905
- 100문 100답 이후 할 일 ➽
- 230905
- 쫌 아쉬워서 다른 질문 더 찾기~
- 241013
- 작업
- 250425
- 일해야죠
- 230905
- 최근 관심사 (양식 1 시작)
- 230905
- 창작 세계관, 게임 기획
- 241013
- 나
- 250425
- 나
- 230905
- 집에서 심심할 때 하는 일
- 230905
- SNS 순회
- 250425
- 심심할 틈이 없다
- 230905
-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비싼 것
- 230905
- 콤퓨타
- 241013
- 블로그
- 250425
- 블로그
- 230905
- 좋아하는 배우
- 230905
- 없다
- 230905
- 요즘 자주 듣는 노래
- 230905
- 이승철 - My Love
- 241013
- Warak - Rivival On
- 230905
- 인생 노래
- 230905
-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Gold Hour, 싸구려 커피
- 241013
- 바보같아
- 250425
- 이거 제목 못 적겠는데, sakanaction
- 230905
- 인생 드라마
- 230905
- 시크릿 가든, 별보다 그대
- 230905
- 좋아하는 빵
- 230905
- 피자빵
- 250425
- 햄버거
- 230905
- 나랑 친해지는 법
- 230905
- 가끔 연락해주기
- 231125
- 자주 연락해주기
- 241013
- 연락해주기
- 250425
- 연락하기
- 230905
- 요즘 가장 하고 싶은 것
- 230905
- 내 게임 만들기
- 231125
- 억압 해방 후 하고 싶은 것들 잔뜩하기
- 241013
- 소화
- 230905
- 연하 vs 동갑 vs 연상
- 230905
- 연상의 누님
- 230905
- 내 목표(꿈, 장래희망)
- 230905
- 게임 회사 다니면서 내 하고 싶은 일 하고 잔잔하게 살기
- 241013
- 도토리 전부 소화하기
- 230905
- MBTI
- 230905
- INFP
- 241013
- INFP
- 230905
- 습관, 버릇
- 230905
- 할 일 많아서 스트레스 받을 때, 방이든 문서든 뭔가 정리 하기
- 230905
- 요즘 즐겨먹는 음식
- 230905
- 지금은 없고, 앞으로는 사리곰탕이 될 예정
- 231125
- 뿌링클
- 241013
- 수정과
- 250425
- 햄버거
- 230905
- 내 삶의 질을 높여준 거
- 230905
- 최근엔 휴대폰 바꾼 거. 진짜 앱 잔뜩 깔아도 용량 넘쳐나고, 멈추는 일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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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포맷한 것.
- 241013
- 블로그
- 230905
- 낮, 밤 중 내가 가장 활발한 시간
- 230905
- 밤
- 250425
- 밤
- 230905
- 즐겨보는 유튜버
- 230905
- 왁굳형, 침착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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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왁굳형
- 241013
- 쇼츠를 더 많이 본다
- 250425
- 다 잘 안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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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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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 예전엔 연근 조림 좋아했음
- 250425
- 감자튀김, 예전에 콩자반도 좋아했음
- 230905
- 지금 카톡 프사
- 230905
- 없음
- 241013
- 없음
- 230905
- 내 성격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 230905
- 수상할 정도로 걱정이 많은 가면
- 250425
- 지 혼자 사랑하고, 지 혼자 울고
- 230905
- 좋아하는 향
- 230905
- 갓 빤 베개, 이불 냄새
- 241013
- 아파트 복도 물청소 냄새
- 250425
- 창문으로 들어오는 밤공기 (오토바이 소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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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어릴 적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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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 기관사, 캐릭터 디자이너, 작곡가
- 230905
- 잠이 안 올 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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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뒤적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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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 250425
- 그래도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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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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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리곰탕, 육개장 사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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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도 비빔면 안적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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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장 평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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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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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필요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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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식사 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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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있으면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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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거른다
- 250425
- 06시 30분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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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낯가림 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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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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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음식 호/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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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카롱 급으로 단 거 아니면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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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운 음식 호/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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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지 비빔면 빼고 불호
- 230905
- 민트 초코 호/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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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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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방 가면 항상 부르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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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듣기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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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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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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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좋아하는 베라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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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보우 샤베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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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vs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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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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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 해소법
- 230905
- 게임 하거나, 게임 만들거나, 문서 정리 하거나, 블로그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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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중복 좀 줄이고, 스스로 질문도 만들어서 넣자. TODO
- 일단 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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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많이 쓰는 카메라 어플
- 230905
- 기본 내장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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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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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가 굉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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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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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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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추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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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A, 비스타즈, 백스트리트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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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본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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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옷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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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거나~
- 241013
- 우왁굳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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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하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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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 인스타, 왁물원, DC도 SNS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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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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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sc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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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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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 없음, 어릴 때 스캣 같은 거 하다가 마음에 들었던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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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생기면 가장 많이 쓰는 곳
- 230905
- 컴퓨터, 교통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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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기 당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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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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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가장 먹고 싶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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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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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링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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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장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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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콜릿 vs 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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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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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냉 vs 비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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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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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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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 남매, 개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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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가장 갖고 싶은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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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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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가장 심각한 고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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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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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가장 아팠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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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다녀오고 장염 걸렸을 때? 초등학생 때 몸살 걸리고 토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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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만원 생기면 하고 싶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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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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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식사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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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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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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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에 비해 잘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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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인 기준 유니티 프로그래밍은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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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래밍도 아니다
- 걱정은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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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에 비해 못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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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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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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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보지는 않았는데, 소주 3잔 부터 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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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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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I가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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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가진 기억 중 가장 신기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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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이라 하는 게 맞는 지 모르겠는데, 데자뷰를 자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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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자뷰를 느낀지 오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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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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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 스파게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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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지금 대체 뭐하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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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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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d, 찬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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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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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자주 쓰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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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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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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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좋아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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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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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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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간다면 가고 싶은 지역/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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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이나 계속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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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도에 가져갈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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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여과 빨대, 침낭, 정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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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 볼펜, 유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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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어서 영혼이 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
- 230905
- 귀신 되는 거면, 그냥 투명 인간 된거라고 생각하고.. 헉!
- 241013
- “영혼은 실존하다”
- 230905
- 많이 사용하는 앱
- 230905
- 유튜브, 카톡, 네이버 카페
- 241013
- 트위터
- 230905
- 문답을 마친 나에게 하고싶은 말 ➽
- 230905
- 진작에 좀 하지 그랬니
- 230905
하다보니 그게 그거고 재미없네
1년 뒤에나 다시 하면 재밌을듯~
광고, 여행, 전광렬, 으리
🗿 자문자답 B
🪨 당신은 좋아하는 것을 말할 수 있나?
1. 지금 떠오르는 단어 중, 좋아한다
고 확신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나.
자의식이 강한 것 같고, 그런 것이 다른 시선에선 어떻게 보이지는 몰라도, 나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한다.
그리고 나를 뭔가 알아가는 과정? 지금 이런 순간들이나, 내 블로그나 게임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재밌다.
순수하게 좋아한다
는 생각만 있는 것 아니고, 미운 구석도 많다. 애증.
나 외에 다른 걸 좋아한다
고 확신할 수 있는 것, 그건 아직 없다.
내가 이전에 좋아한다고 느꼈던 것이 대부분 그걸 잘하는 나
에 대한 상상에서 비롯됐다.
게임을 만드는 것도, 가끔 그림을 그리는 것도, ‘음악을 공부해야겠다’ 고민하는 것도.
순수하게 뭔가 하는 걸 좋아하는 것? 그건 아직 없다.
2. 좋아하는 것을 쉽게 떠올릴 수 있는가, 아니면 막연한가?
1번 같은 이유로,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
예전에는 그래도 하루종일 어떤 게임을 하고 싶다던지, 내 게임을 만들고 싶다던지 그런 명확한 것이 있었는데
최근 2년 3년 간은 그런 것이 없는 느낌. 그냥 일정을 만들고, 그걸 지키려하고, 일정이 없을 땐 쉬면서 시간 때우고.
그래서 뭔가 시간이 주어져도 막연하다. 시간이 주어지면 일단 좋긴한데,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가 막연하다.
그냥 유튜브나 트위터 새로고침이나 하면서 시간 죽이기.
그나마 최근에는 그래도 그런 시간 죽이기를 벗어나 블로그 정리라도 계속하는 것 같다.
어제 (0422) 출근길 지하철에서 내 앞에 있던 분은 폰 게임을 하고 계셨는데, (아마 니케였을 것이다.)
나도 출퇴근 길에 할 게임 한 번 찾아볼까, 생각하고 있다. 예전에 클래시로얄에 한 창 빠졌을 때는 정말 틈만나면 그것만 했었는데.
3.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무엇부터 할 것인가?
2번 같은 이유로, 블로그 정리를 할 것 같다.
블로그 정리는 조금 풀어말하면, 내 과거에 대한 기록과 정리다.
일기를 쓰려 했던 것, 언젠가 내 추억을 잊어버리는 것이 조금 두려워서 기록을 하던 것이 블로그가 됐다.
숙제가 되긴 했다. 나의 관한 최대한 많은 것을 정리하려고 한다. 그래서 아직 정리할 것이 많다.
내가 너무 넓은 범위를 정리하려는 것 같기도 하다. 내가 기록할 가치가 있는 것의 범위를 너무 크게 잡은 것 같다.
살아가면서, 죽기전에, 너무 많은 것을 들고 가려는 것 처럼? 줄여야 하는데, 아직은 놓는 것이 쉽지 않다.
이 숙제가 다 끝나고 나면, 그때는 아마 조금 마음이 여유로워 질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게 되면, 그때 시간이 주어진다면.
아마 그때는 내 게임을 만드는 것에 쭉 시간을 쓸 것 같다.
4. 어떤 상황에서 ‘이건 나와 맞지 않아’라고 느끼는가?
일정/마감이 정해진 일을 빠르게 해내야 하는 상황?
아직 마음에 여유가 부족한데, 그런 것을 안고 다른 무언가를 신경써야 하는 상황.
당장 오늘이 마감일인 작업을 하거나, 아침에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하거나, 회사에서 주간 업무 계획을 하고 그 시간에 맞게 업무를 수행해야 하거나..
물론 그 일정/마감은 일부 내가 스스로 만들어낸 것도 있고, 시간을 좀 더 쪼개쓰고, 미리미리 준비해두면 잘 할 수 있겠지만..
또 그런 일정/마감이 있어야 생산성이 늘어나는 것이 맞지만..
솔직히 그걸 잘 수행해내는 것이 쉽지 않다.
아직 나는 마음에 여유가 없다. 언제나 긴장 상태다.
최근 회사를 다니기 시작해서, 마음을 먹고 시간을 쓰는 것도 쉽지 않다. (그래놓고 또 작업을 받았네, 정말 변하지 않는다.)
그런 핑계를 뒤로하고, 어쨌거나, ‘촉박하고 몸이 긴장되는 상황’이 나와 맞지 않는다.
고등학생 땐 ‘난 20대 때 내 게임을 만들어서 성공할거야’ 라는 막연하지만 확실한 목표가 있었다.
성공한 나를 상상하며, 그걸 목표로 하루하루를 보냈다.
고등학교를 얼렁뚱땅 졸업하여 대학생이 됐을 때, ‘아 이제 좋아하는 공부를 하고 살 수 있겠구나, 이제 인생 폈구나!’ 싶었다.
하지만 난 게임 개발과 컴퓨터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럼 난 뭘 해야하지’, ‘난 뭘 좋아하는 거지’ 라는 질문을 다시 하기 시작했을 때,
군복무 문제와 취업 문제가 나에게 있어 거대한 인생 숙제처럼 다가왔다. (보충역이긴 하지만) (인생 숙제, 난 이 표현을 좋아한다.)
지금 나는 마치 시간시나 구에 갑자기 초대형 거인과 갑옷 거인이 나타난 것을 목도한 것 처럼..! 당장 눈 앞에 나타난 이 두 거대한 인생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쁘다.
과거 있던 목표, 앞으로의 목표를 뒤로 하고, 일단 눈 앞에 있는 숙제를 해치우는 것에 바쁜 것이다.
그렇게 본격적으로 인생 숙제를 해결하기 시작한지 어느덧 2개월 째. (회사 다니기 시작한지 2개월 이라는 뜻)
바쁜 것에도 조금 익숙해지긴 했다.
바쁜 것도 뭐.. 나름이지 않겠는가? 하면서, 마음 다른 한 편에 다른 생각을 품고 있을 수 있게 됐다.
‘언젠가 마음에 여유가 생길 수 있을까. 아니면 아무리 여유가 없어도, 계속 바라볼 수 있는 목표가 생길까?’ 그런 생각들.
어쨌거나
나의 고등학생 때 처럼, 어떤 목표가 마음의 여유가 다시 생기지 않는 한, 이 바쁨은 나와 맞지 않는다고 느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