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
🗿 머리말
🪨 이 달의 목표
- 규칙적인 삶
🗿 2025-02-01
🪨 2025-02-01 : 알리오 올리오 (1트)
알리오 올리오
알리오 올리오를 만들어 먹었어요
LCK 티젠전 보면서 알리오 올리오 만들어 먹었어요
원주에 있을 때 몇 번 만들어보고 몇 개월 만에 만들어본다
전에 알리오 올리오 만드려고 사둔 마늘 한 묶음
일본 여행 다녀오고, 설연휴 동안 외갓댁 다녀오고 하니
오랫동안 방치되어 알록달록 곰팡이들이 잔뜩 피어났다
ㄱㅡ..
그대로 쓰레기통 행
마늘은 같이 샀었던 다진 마늘로 대체
후라이팬에 기름 붓고 다진 마늘 넣고 굽..? 볶..? 는데
아 기름을 적게 부어서 그런건지
온 사방팔방 기름 튀어서 난리였다
마늘도 거의 반절 타버림
근데 뭐 어쩌겠는가
물 붓고, 면 넣고, 소금 좀 뿌리고
볶볶볶
쫄았으면 기름 조금 넣고, 후추 좀 뿌리고
볶볶볶
그렇게 만들어진 결과물
ㄱㅡ..
마늘이 타서 그런지 좀 많이 갈색이다
ㄱㅡ..
마늘이 타서 그런지 좀 많이 쓰다
맛없어 !
🪨 2025-02-01 : Mundo goes where he pleases
아침에 쇼츠 넘기다가 외국인이 문도 플레이하는 걸 봤는데
Satisfaction 노래랑 문도 움직이는 거랑 아주 찰떡이었다
그래서 만들어본 영상
Khada 라는 사이트에서 웹으로 롤 모델 렌더해서 볼 수 있어서
여기서 CEO 문도 걷는 모션 녹화했다
‘다빈치 리졸브’라는 영상 편집 프로그램 써서
녹화한 영상 크로마키 따고, 음악 넣고, 텍스트 넣고
볶볶볶
영상 만들기 재밌다
🗿 2025-02-02
🪨 2025-02-02 : 알리오 올리오 (2트)
11:50 기상
빨래 돌리고, 어제에 이어서 알리오 올리오 도전
어제 기름이 좀 적었던 것 같아서
기름 좀 듬뿍 두르고, 다진 마늘도 넉넉하게 투하한 후
볶볶볶
좀 누래진 것 같을 때
물 넣고, 면 넣고, 소금 좀 뿌리고
볶볶볶
근데 이번엔 기름을 또 많이 넣은건지
기름층이 두꺼웠다
마늘도 다시보니 좀 하얘
오늘도 큰일난 것 같다
근데 뭐 어쩌겠는가
쫄았을 때 후추 좀 뿌리고, 소금 쪼금만 뿌리고
마무리 볶볶볶
원래 면넣고 한 10분 정도 볶볶볶 한다는데
기름이 많아가지고 다 날릴 때까지 20분 정도 볶볶볶 했다
(그냥 중간에 기름 싱크대에 뺄 걸 그랬나?)
그렇게 만들어진 결과물
🤔..
어제보다는 이쁨
하얀 마늘이 덩어리 째 저렇게 있는데
이거 원래 이런거는 아니겠찌
맛은 소금을 마지막에 넣어서 그런지 짭쪼롬
어제는 쓴 면이였는데
오늘은 짠 면
근데 알리오알리오가 원래 무슨 맛인지 몰라서
무슨 맛이 나야하는건지 아직도 모름
원래 이런 맛인가?
배달 한 번 시켜먹어봐야겠다
어쨌든
먹을만해
🪨 2025-02-02 : Viva la Vida
유튜브 뮤직에서 내 플레이리스트 셔플 재생을 눌렀는데
오 플레이리스트 맨 첫 처음에 저장했던 ‘Viva la Vida’가 틀어졌다
유튜브에선 재생목록 셔플을 해도 최근에 저장한 영상들가지고만 셔플해서
오래전에 추가한 영상들은 틀어질 일이 없었는데
유튜브 뮤직은 진짜 랜덤인가보다
🪨 2025-02-02 : 탱자탱자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2기 보다가, 롤 잔뜩했다.
3일 아침 8시이 돼서야 잠에 들었다.
산기요까지 앞으로 1달도 안남아서, 슬슬 패턴 맞춰놔야 할 듯
🗿 2025-02-03
🪨 2025-02-03 : 알리오 올리오 (3트)
어젠 그제와 반대로 기름이 많았던 것 같아서
이번엔 또 반대로 적게 해봤는데, 그대로 마늘 다 태워먹어버렸다
ㄱㅡ
다 버리고 다시 만듦
오늘도 먹을만 하긴 한데..
그래서 정말 알리오 올리오가 이런 맛이 맞는 건가?
다 먹은 뒤에
바로 배민 켜서 알리오 올리오 시켜먹어봄
오.. 맛이 다르다..
역시 뭔가 잘못 만들고 있는 것 같다
내일은 나가서 치킨스톡? 페페론치노? 한 번 사와봐야겠다
다진 마늘도 거의 다 떨어져서 겸사겸사
🪨 2025-02-03 : 세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2기 끝까지 보고,
마녀의 여행
2화까지 보다가 하차
내 세계를 만들고 싶다
울려라! 유포니엄 1기
1화.
🪨 2025-02-03 : 프로젝트
챤연시와 챤니티 프로젝트 진행.
🗿 2025-02-04
🪨 2025-02-04 : 울려라! 유포니엄
울려라! 유포니엄 1기
5화.
울려라! 유포니엄을 보고 싶었던 이유는, 우연히 유튜브 추천 동영상으로 뜬
RYDEEN 이라는 음악을 연주하는,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인상깊게 봐서
또, 전에 어떤 프로젝트 팀원분이 추천 해줘서
어제 뭐 볼거 없나 라프텔 둘러보다가
울려라! 유포니엄이 있어서 무심하게 보기 시작했는데
그림도 이쁘고, 흐름도 몰입이 정말 잘 됐다
1화부터 재밌다는 느낌을 받았다
바로 전에 봤던 마녀의 여행
이라던지, 신은 유희에 굶주려있다
랑은 정반대의 느낌
그렇게 오늘 쭉 이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매화 여운이 남는다
그리고 대망의 5화
선라이즈 페스티벌에 어떤 곡을 연주하는지 그동안 알려주지 않아서 잊고 있었는데
익숙한 장면이 보이기 시작했다
처음 울려라! 유포니엄을 접하게 된, 위에서 언급한 그 RYDEEN 처음에 나온 장면
이걸 직접 보게 되는구나 !
엄청 두근두근거리며 봤다
이 애니, 정말 재밌다
🗿 2025-02-06
🪨 2025-02-06 : 고멤 덱 압축
왁굳님께서 초원의야생마님께 의뢰주신 ‘고멤 덱 압축’ VRC 맵 프로젝트
그 프로젝트의 트리거로 참여하기로 했다
🪨 2025-02-06 : 정리
내일 가족이 내 집으로 오기에, 방 정리를 했다.
냉장고에 지나치게 숙성되고 있는 반찬들.. 전부 음식물 쓰레기 봉지에 넣어서 처리했다.
비닐 장갑이 집에 없길래 편의점에서 후딱 사왔다. 우유랑 같이.
🗿 2025-02-07
🪨 2025-02-07 : SOOP
이메일 정리를 하다가 SOOP 구독이 끝났다는 메일을 봤다. 계속 결제가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나보다. 혹시나 연속 개월 수 끊겼나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도 며칠 이내로 다시 구독하면 이어준다고 한다. 왁굳님, 르르님, 챤님 총 3개의 방송국에 대해 구독 연장을 했다. 루숙님도 구독하고 있는데, 전에 6개월인가 구독 신청을 해서 그런지 아직 끝날때가 되지 않았나보다.
🪨 2025-02-07 : 가족
저녁 늦게 가족이 서울로 올라왔다. 그냥 온 건 아니고, 동생이 라식/라섹 (결정되지 않았다.) 수술을 받으러 왔다.
내가 본가에 두고 갔던 유선 이어폰을 가져다주셨다. 역시 유선이 참 편하다.
🗿 2025-02-08
🪨 2025-02-08 : 가족
부모님과 동생이 아침 일찍 나가 바로 수술을 받아왔다. 점심에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 2025-02-08 : 바둑
최근 왁굳형이랑 이세돌분들이 바둑을 한다.
Just Go 게임 깔아서 좀 했다.
난 정말 생각을 안하나보다.
🗿 2025-02-11
🪨 2025-02-11 : 정산
친구로부터 여행 경비 정산을 받았다. 숙소 10만원, 비행기 36만 7900원, 총 467900원을 받았다. 정말 그렇지는 않지만, 꽁돈이 생겼다. (그런 기분이다.)
네이버 페이나 카카오 페이가 돈 충전해두고 잊어먹었다가, 나중에 결제 할 때 알게 되면 꽁돈 생긴 기분이다. 마치 잠바 주머니에 손 넣었다가 돈 나오는 것 처럼. 실제로 돈을 더 얻는 건 아니지만, 단순히 잊어버렸었던 것 뿐이지만, 돈을 찾았을 때의 그 기분이 나쁘지 않다.
그래서 친구로부터 돈 받고 바로 네이버 페이에 30만원을 충전해뒀다. 또 까먹고 꽁돈 생겼다 !
하고 아싸하는 날이 있겠지.
🗿 2025-02-12
🪨 2025-02-12 : 게임
사두고 안하고 있던 PotionCraft.
전에 포션과 관련된 게임들 자료 찾다가, 옥냥이님께서 PotionCraft 하는 플레이 영상을 봤었더랬다.
고멤덱압축 프로젝트 작업하다가 생마님께서 추천해주셔서 그때 기억이 났다.
무튼, 그런 기억을 가지고 시작했다.
그리고 재밌었다.
정말 포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재밌는 기믹으로 잘 풀어낸 게임인 것 같다.
Yacht Dice.
몇 백원 안하길래 친구들 꼬셔서 했다.
역시 랜덤은 재밌다.
근데 랜덤으로 경쟁을 한다고?
두 배로 재밌다.
🗿 2025-02-13
🪨 2025-02-13 : 전기세
가스세 통지서는 얼마 전에 왔었느데, 전기세 통지서는 도통 이게 오지를 않는다. 찾아보니 가스세도 그렇고 전기세도 그렇고, 앱으로 처리할 수 있다길래 둘 다 앱 깔아서 등록했다. 가스세는 전에 냈었고, 오늘은 전기세만.
근데 전기세가 6만원이 찍혔다. 한 달 종일 전기장판 틀어놔서 그런가? 3월까지는 지켜봐야겠다.
🪨 2025-02-13 : 게임
PotionCraft 주구장창 하다가,
진혁이와 Biped 라는 게임을 사서 같이 해봤다.
예전에 유튜브에서 누가 하던걸 봤었는데, 재밌어보였다.
오랜만에 게임 패드 꺼내서 연결.
재밌었다.
🗿 2025-02-14
🪨 2025-02-14 : 챠니와 두근두근 (챤연시)
내가 VRChat 월드 기능 프로그래밍으로 참여한 챠니와 두근두근
프로젝트가 오늘 방송됐다. 오늘은 전체적으로 실수 없이 잘 진행된 것 같다. 다행이다.
🪨 2025-02-14 : 게임
Ultimate Chicken Horse
친구들이랑 하려고 샀는데, 방송하고 온 사이 친구들이 나빼고 시작했다.
인원 제한 때문에 중간에 끼지도 못했다.
슬프다.
Yacht Dice
아쉬운대로 야추나 했다.
수상할 정도로 주사위가 잘 안뜨는 준서.
🗿 2025-02-15
🪨 2025-02-15 : 25VD 부케 드고디바 어쏘트먼트
어제는 발렌타인 데이였다. 챤님께서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하여 챤타버스에 선물을 나눠주셨다. 그렇게 받은 25VD 부케 드고디바 어쏘트먼트
. 고급진 초콜릿이다. 맛있다.
🪨 2025-02-15 : 구글 드라이브
동생이 사진 백업을 한다길래, 구글 드라이브 폴더 하나 파서 링크 던져줬다.
🪨 2025-02-15 : 고멤 덱 압축
내가 VRChat 월드 기능 프로그래밍으로 참여한 고멤 덱 압축
프로젝트가 오늘 방송됐다. 결과가 카드 연출 처음에 미리 살짝 스포된다는 점을 방송을 볼 때서야 뒤늦게 알았다. 아쉽다.
🗿 2025-02-17
🪨 2025-02-17 : 왁타로 정산
왁타로 정산을 받았다. 냠냠.
🪨 2025-02-17 : 게임
이브 온라인, 레인보우식스 시즈를 해봤다.
둘 다 알기만하고 해보지 않다가 오늘 마음먹고 해본 건데, 둘 다 재밌었다.
🪨 2025-02-17 : 응원
사정은 잘 모르지만, 지인분이 많이 어려운 상황에 있는 것 같다. 무슨 일인지 잘 모르기도 하고, 괜히 힘내
같은 말은 하고 싶지 않고, 그치만 응원은 해주고 싶고.
내가 힘을 많이 얻었던 노래 링크 하나 딸랑 남겼다.
우리 인생 화이팅.
🗿 2025-02-18
🪨 2025-02-18 : 팬 게임 재가동
내가 참여?하고 있는 팬 게임 프로젝트가 있다. 몇 개월? 몇 년? 된 프로젝트인데, 아직 이 프로젝트에서 코드 한 줄 쓰지 못했다. 이 프로젝트에서 오늘 오랜만에 연락을 받았는데, 드디어 내 작업 파트가 생길 것 같다. 2월 말부터 산업기능요원 다니기 시작하면서 시간이 어떻게 될 지 모르겠는데, 조금 곤란할지도.
일단 22일 토요일에 진행되는 회의를 들어보고 생각하기로 결정했다.
🗿 2025-02-19
🪨 2025-02-19 : 주식
최근 몇 달간 주식을 다 정리하고 있다. 그 중 물려서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 주식이 있는데, 바로 인텔이다. 나머지 다른 주식 다 돈 벌고 털었는데, 딱 하나 돈 잃고 있는 것이 인텔. 그 인텔이 최근 쭉쭉 올라서 어느 정도 손해를 복구했다. 아직까지 손해이긴한데, 그래도 이정도면 어디냐 라는 마인드로 절반 팔았다. 나머지 절반은 좀 더 지켜볼 것..
할 것이 못 된다. 돈은 짭잘하게 벌리긴 하는데.. 떨어지기라도 하면 너무 신경쓰여서야 원..
🪨 2025-02-19 : 소비
뭔가 치킨이 땡긴다.
오랜만에 뿌링클 시켜 먹었다. 물론 몇 조각 먹고 또 남겼다. 원주에서 만든 나의 비장의 기술. 전자레인지 안에 치킨 넣어두기. 이러면 냄새도 안풍기고 벌레도 안꼬인다.
소바바 치킨 다섯 봉지랑 사이다도 큰 패트병 다섯 개 시켰다. 소바바 저번에 한 번 먹어봤는데, 이거 조리도 그냥 전자레인지 돌리면 돼서 편하고, 맛은 맛대로 맛있다.
Border Pioneer (변경의 수호자), StrayPath 라는 게임을 샀다.
🪨 2025-02-19 : 정리
책상 위에 있던 컴퓨터를 책상 아래로 내렸다. 최근 프로젝트 두 개를 진행하면서 팀원들로부터 마이크에 무슨 강아지 짖는 소리, 동물의 숲 NPC 말하는 소리가 자꾸 들린다길래 뭔가 했는데, 아무래도 컴퓨터에서 나는 소리인 것 같아 위치를 옮기기로 했다.
문 앞에 두고 정리하지 않는 택배들도 정리했다. 쌀도 쌀통에 다 부어주고, 밥도 짓고.
🗿 2025-02-20
🪨 2025-02-20 : 일기
미뤄쓰는 일기.
🪨 2025-02-20 : 게임
최근 게임을 많이 했다.
롤은 뭐 기본으로 깔고 가는거고.
포션크래프트
, 레전드 오브 룬테라
, Biped
, Yacht Dice
, 이브 온라인
, 변경의 수호자
뭐 이것저것.
영감을 받아서 마녀:귀찮아!
프로젝트도 재가동을 시작했다.
유튜브도 뭔가 해보고 싶은 마음. 엄청 시간을 쏟을 수는 없을 것 같고, 그냥 스팀 게임 잔잔하게 하는 거 올리면서 몇 십 조회수라도 찍히면 기분 좋을 것 같다.
그래서 혼자 한 번 떠들면서 게임 하는 영상을 찍어봤는데, 아.. 이건 안되겠다..
듣기 좋은 목소리, 명확한 말투, 말주변을 가지고 싶다.
ㄱ-…
🪨 2025-02-20 : 졸업
내일 학교 졸업식이라고 한다. 나는 가지 않는다. 학사모를 쓰고 가족들과 사진을 찍는, 그런 추억이 있다면 물론 좋기야 하겠다만. 그렇게 애정을 가지고 학교를 다니지 않았기도 했고, 아는 사람도 잘 없고.. 하하. 그래서 그냥 얼렁뚱땅 이렇게 졸업하고 넘어가기로 한다. 졸업증도 직접 안받으러가면 안보내준다는데, 뭐 졸업증명서는 인터넷으로 땔 수 있으니까. 꼭 가야할 이유도 없는 것이다.
그나저나, 따로 뭐 신청안해도 졸업되는 거 맞겠지?
🪨 2025-02-20 : 부모님
내일 부모님께서 서울로 올라오신다고 한다. 다음주 월요일 24일 내가 산업기능요원으로써 첫 출근?을 하는 날인데, 그 전에 얼굴 한 번 보자는 것이다.
🪨 2025-02-20 : 파일 정리
파일 정리를 했다.
다운로드 폴더, 스크린샷 폴더, 동영상 폴더 싹 정리하고,
구글 드라이브에 올렸다.
구글 드라이브 용량이 슬슬 가득차기 시작했다.
그래서 영상들 정리를 좀 했다.
가장 용량이 많이 나가서 먼저 정리하고자 했던 한국사 OX 퀴즈 리허설
영상을 시작으로,
친구들과 게임하다 나온 장면을 찍어둔 것, 기타 프로젝트에서 사용한 영상들 등등
차례차례 정리했다.
한 40G 정도 새로 확보한 것 같다.
🗿 2025-02-21
🪨 2025-02-21 : 졸업
코스모스, 학교 앱, 에브리타임 다 지웠다.
🪨 2025-02-21 : 택배
주문했던 냉동 치킨과 사이다가 왔다.
🪨 2025-02-21 : 외출
15:59:35
외출하고 돌아왔다.
일단 대충 씻으면서 빨래 돌리고,
집에 있는 쓰레기들 갔다 버리고,
다음주 회사 출근하면서 제출할 서류들을 근처 프린트 카페에서 뽑고,
아트박스에서 종이 끼워둘 파일 철 하나 사고,
나온 김에 버거킹에서 버거 한 번 먹어주고.
집 앞에 놓인 택배 집 안으로 다 집어 넣고.
밖에서 느낀 점.
움직이는게 너무 부자연스럽다.
버거킹에서 버거 하나 먹는데
몸이 불편하다 쭈뼛쭈뼛
좀 자주 나와야겠는데?
그리고 버거킹에서 나와서 집으로 돌아가는데
참.. 가깝다.
이 거리를 배달시키고 있다니.
엄청난 사치다.
배달비는 배달비대로,
매장에서만 쓸 수 있는 쿠폰도 왕창 있어서
나가서 먹는 게 훨씬 경제적으로 이득.
이제 뭐 강제로 집 밖으로 나와야하니
매장에서 즐겨 먹어야겠다.
🪨 2025-02-21 : _
… 바로 삼겹 김치볶음밥 배달시켜 먹었다.
🗿 2025-02-22
IPARI 프로젝트 회의
🗿 2025-02-23
🪨 2025-02-23 : _
배민클럽 정기결제 1,990원
🪨 2025-02-23 : 프로젝트 정리
Lab 프로젝트 정리 (WakTarot, ImSolo, GomemDeckCompression)
Jing_CatchDrawing 프로젝트 정리
AutoFFight 프로젝트 정리
FindIsedol 프로젝트 정리
🪨 2025-02-23 : __
부모님께서 본가로 돌아가셨다.
시장에서 장 보고,
팥죽 집에서 팥죽 새알 / 칼국수 반반 한 그릇씩.
루미큐브.
🪨 2025-02-23 : 챤니티
🗿 2025-02-24
🪨 2025-02-24 : 출근
아침 06시에 일어나
한 시간 동안 여러 생각을 하며 샤워
07시에 집을 나왔다
지하철로 서울대입구역에서 강남역까지
강남역에 가까워질수록 열차칸은 점점 가득찼다
회사 건물 엘리베이터를 타고 10층
11층을 가려 했는데 짝수층 엘리베이터를 잘못타서 10층에 내리고
계단으로 한 층 올라갔다
근데 여기가 아니네
5층이었다.
첫 날부터 어리바리
다행스럽게도 지각하지는 않았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했다
이해 내용 생략
이런저런 일 있다가 퇴근
🪨 2025-02-24 : 퇴근
지하철이 붐빈다
사람들 사이에 끼어 종일 쓰지 못했던 휴대폰을 꺼내 듀오링고 한 잔
서울대입구 역에서
인터넷에서 1000원주고 졸업증명서를 뗐다.
주민등록등본도 다시 뗐다.
주소가 바뀌어서 새로 떼야 했다.
내일 아침, 프린트 카페가서 뽑고 출근해야겠다.
구글/네이버 이메일 정리.
내 계좌 하나가 오래 방치돼서 거래중지계좌가 된다길래, 일단 1원 보내서 살려두기로 했다.
쓰진 않을 것 같은데, 일단은..
배민클럽 정기결제를 해지했다.
네이버 포스트가 종료된다고 한다.
전에 네이버 블로그로 포스트 이전 신청을 했는데, 내가 전에 포스트 전에 다 삭제를 했던건지, 네이버 블로그에는 아무것도 넘어온게 없다.
전에 한국에서 롤드컵 열릴 때 (23년 말고) 가렌 관련해서 포스트 썼었던 것 같은데.
흑역사라 지웠나.
듀오링고, 말해보카 무료 체험을 인질로 신청됐던 정기 결제들을 전부 해지했다.
🪨 2025-02-24 : 인생 환절기
오늘 분명 회사에서 아무것도 안했는데,
왜 이렇게 피곤한걸까.
지난 몇 년 동안 뒤틀어진 생활패턴을 고치고자 해서 그런걸까,
집에만 있다가 사회화를 하려하니 어려운걸까,
그냥 단순히 익숙하지 않아서 일까?
앞으로 이렇게 쭉 지내야 한다는 것에,
당장 체감되지는 않지만
조금씩 공포가 등을 타고 오르는 게 느껴져서 일까?
아
사랑하는 이는 없으니까
가족이 보고 싶어졌다.
어머니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난 오늘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냥 회사에 앉아있다 왔다
근데 뭔가
감정이 복바쳐오른다
크잉
눈물이 찔끔 나온다
🗿 2025-02-25
🪨 2025-02-25 : 달콤레나님의 인챈트 퀴즈
🪨 2025-02-25 : _
06:53 6시 기상
06:53 17분 정도 누워있다가 머리 감기
06:54 어우 춥다
06:55 목도리, 귀마개
17:20 퇵
🗿 2025-02-26
🪨 2025-02-26 : 세구와 연애중
🪨 2025-02-26 : _
06:38 통화, 프린트하고
06:38 아침으로 호떡? 그거
06:46 집 돌아가서 세구연시
06:59 바지 오른쪽 주머니 구멍있네
06:59 첫 날에 그 만쥬
06:59 지금 집나감
07:07 프린트하고 지하철
07:26 강남 도착 (7-1이 아니라 7-2가 맞다)
07:42 세연시 크레딧, 대기화면, 영상 링크 적용 및 테스트 / 달콤레나님 인챈트 퀴즈쇼 후기 / 일기
07:42 빨래 돌리기
07:43 밥을 빨리 먹어야
07:43 조금 아침에 여유있게 나와도 될 듯
07:43 모바일 프로젝트 하나 기획
17:44 집 도착
17:45 빨래 돌리기
🗿 2025-02-27
🪨 2025-02-27 : _
06:31 세연시 정산신청 7일까지
07:05 음식물 쓰레기, 쓰레기 처리
07:05 밖에 나옴
07:05 오늘은 아침 안먹고
07:06 qcy랑 보조배터리 챙김
07:35 집나오고 회사까지 25분 정도, 여유 잡아 30분
07:35 15분 쯤 나와도 될 듯?
07:35 생각 할 거리
07:54 가만히 있으라 하면
17:16 프론티어
17:17 하루데스
🪨 2025-02-27 : 남김
남김.
회사에 나가고, 집에 돌아와 프로젝트를 하고.
그렇게 3일을 보내고, 다시 또 오늘.
어제까진 정말 힘들었는데, 그래도 오늘은 조금 보람을 느꼈다.
정말 보람을 느낀건지, 아니면 어제 부모님과 통화하며 한풀이하고 또 시덥잖은 미래의 이야기를 하던게 나에게 힘이 되었던건지.
오늘은 어제보다 나은 하루라고 느꼈다.
회사에 다니니 내게 주어진 시간이 참 짧다는 걸 몸소 체감하게 된다.
지난 몇 년간 쓸데없는 자기 걱정과, 그 외 외부로부터의 조금 방해는 있었지만, 난 나름 자유의 몸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하루의 절반은 내 시간이 아니게 됐다.
아니, 그보다 더
퇴근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 간단히 정리를 하고 나면
하루에 나에게 주어지는 시간은 6시간 남짓 안된다.
종일 자유의 몸이다가, 꼴랑 6시간.
지난 3일처럼 이 시간에 할 일이 있는 날이면, 그 날엔 내 시간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시간이 정말 소중해졌다.
내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시간이 소중해졌다.
빈 시간, 쭉 내 시간에 대한 생각만 한다.
내 시간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는지 고민하고 계획한다.
그리고 그렇게 집으로 돌아왔다.
드디어 나에게 돌아온 소중한 나의 시간.
근데
그 소중한 시간을 고작 영상 몇 개를 보는 것으로 절반을 날렸다.
마사토끼님의 만화가 생각났다.
찔끔찔끔 아껴온 시간들은, 고작 영상 몇 개를 보고 나면 너무나 쉽게 소비된다는, 그런 내용의 만화.
한 시간 지나면 기억도 안나는 영상들, 방금 전 본 내용 기억도 못하는 것들.
아.
좀 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
이렇게 시간을 허비할거라면,
하다못해 며칠 동안이라도 나에게 영감을 주는 영화라도 보자. 그렇게 생각했다.
영화 목록을 둘러봤다.
둘러봤지만 마음에 드는 영화는 없었고
그렇게.
🪨 2025-02-27 : 비운의 만화 주인공
초속 5센티미터를 다시 봤다.
몇 년 전 나에게 깊은 여운을 남겨줬던 애니메이션 영화.
나에게 조금이라도 다시 여운과 영감과 사색할 힘을 줄 수 있지않을까, 기대했다.
그리고, 그랬다.
그냥, 뭐랄까.
그냥 좋다.
몇 번이나 들어온 음악들, 조금씩 기억나는 내용들이 주는 익숙함이 좋고.
괜히 뭔가 등장인물들에게 몰입이 되고. 내가 마치 저 인물들인 것 처럼.
저 세계 속에 있는, 또 하나의 인물이 되는 듯한.
정작 나의 이야기엔 그렇게 막 감동적이거나 서글픈 서사는 없지만,
그냥 뭐.. 지금 조금 힘든 것 뿐이지만
당장 내가 비운의 만화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뭔가 좀 벅차오르고, 눈물도 찔끔 올라오고
찬 바람이 부는, 그런 순간.
금새 아 난 그렇지 않았지 하고 돌아올때면
그때 비로소 스스로가 비참하게 느껴지는
근데 그게 슬프지 않게 느껴지는
글쌔, 달리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형언할 수 없음.
그냥 좋다.
그냥 이런 게 나에게 잘 맞는 것 같다.
난 초속 5센티미터가 좋다.
남김.
🗿 2025-02-28
🪨 2025-02-28 : _
06:46 하고싶은 일만 해야지
06:46 라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06:46 알람 소리 바꿀까
06:49 물밥으로 배를 채울까
_07:57 아침에 배 안채우면 꼬르륵
06:51 비련의 만화 주인공이 되기에는
06:51 나의 과거와, 지금 행동거지와 말투와, 드는 생각들이
06:52 아름답지 않다 C급 감성일 뿐이다
06:54 전기장판 잊지말고 키자
06:54 조금 춥네
06:58 어제에 대한 기록
06:58 - 출근하며 음악 듣기
06:58 - ㅡ 여러 음악, 프론티어
06:58 - OnCameraInvisiable?
06:58 - 논리, 결국엔 오타와 실수로 인해 시간이 지체됐다
06:58 - 조금 만족스러웠던 하루, 벌써 적응해버린걸까? 인정욕구
06:58 - 지하철에서 버거킹 7900원 매장픽업 주문
06:59 퐁당 좋은 것 같다
07:01 마음 맞는 사람, 어딘가 동질감이 드는 사람 ㅡ 초속 5센티미터에서
07:01 - 지식들을 나누며
07:01 - 있을지도 모르는 곳을 향해, 수소 원자 하나 만나기도 어려운 외로운 여행을
07:11 자문자답하기 - 회사 생활 어때요?
07:11 내 시간 5시간으로 줄여야겠다. 집 정리. 정신 없는 집, 정신 건강에 안좋은 것 같다.
07:14 집 나옴.
07:15 가스랑 불 안끄고 나왔다, 체크리스트 하나 만들어야
07:16 청포도 사탕
07:16 몇 년이면 팔자주름, 눈 밑 주름 생기고
07:16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다 사람 하나 못 만나고 늙어죽겠지
07:16 운동하고, 꾸미고
07:17 사람을 만나야겠다
07:20 너무 여유 부렸나, 조금 걱정된다
07:21 내가 계단을 내려오는 동안, 미리 도착해있던 지하철이 이제 막 문을 닫고 있었다
07:21 종종걸음으로 내려오던 나는 다시 원래의 속도로 남은 계단을 내려갔다
07:53 청포도, 럼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