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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머리
🪨 이 달의 목표
- 여유 가지기
- 시간적
- 정신적
🗿 2025-01-01
🪨 2025-01-01 : 시시콜콜한 나의 새해 인사
새해가 되는 날이면, 난 늘 바빴다
여기저기 여러 채팅 앱을 돌아다니며, 내가 소속된 채팅방, 나의 가족과 지인들에게 새해 인사를 보낼 준비를 하곤 했다
올해는
별로 그럴 마음이 들지 않았다
그냥 크게 의미를 두고 싶지 않고, 크게 신경을 쓰고 싶지 않았다
그런 기분이다
그렇다고
먼저 건네오는 새해 인사를 차마 못본 채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내가 뭐라고
그래도 나름의 반항을 해본다
시시콜콜하게
새해 인사로 답한다
안녕하세요,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5-01-01 : 인사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몇몇 사람들이 먼저 인사를 건네주니
기분은 좋다
🪨 2025-01-01 : 하지만 아직
내 새해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내 새해는 2월부터다
내가 그렇게 정했다
아직 나의 24년은 끝나지 않았다
🪨 2025-01-01 : 노트북
지난 며칠 간 노트북을 쓰고 있다
데스크톱은 서울에 있고, 지금은 본가 강릉에서 노트북을 쓰고 있다
자주 느꼈지만, 데스크톱에 비해 노트북은 불편하다
디스플레이의 크기나 눈으로부터의 거리도 그렇고, 목의 각도도 그렇고,
좁고 잘 안보이는 키보드도 그렇고, 밑에서 올라오는 열기도 그렇고, 기기 성능도 그렇고
사용하는 동안 피곤한 경험을 하게 된다
카페나 도사관에서 어떻게 노트북으로 작업한다는 걸까?
🪨 2025-01-01 : 늘상
오늘까지 끝내기로 계획한 프로젝트 작업을 마무리하느라
종일 다른 일은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원래 가족이랑 같이 도서관에서 책 읽기로 했는데
결국 늘상 그렇듯 불편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다
내일도 프로젝트 작업 확인 날이다
그래, 아직 나의 새해는 시작되지 않았다
말라깽이 자신은 멋진 사람의 여유로운 하루를 꿈꾼다
🗿 2025-01-02
🪨 2025-01-02 : 꿈
10시 기상
앞뒤 맥락은 벌써 기억나질 않고
다만 내가 동생이랑 노래 부르고 있던 꿈을 꾼 것 같다
🪨 2025-01-02 : 작업 작업 작업
오늘도 마찬가지로,
오늘까지 끝내기로 계획한 프로젝트 작업을 마무리하느라
종일 다른 일은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21:00, 프로젝트 회의를 진행했다
당장 급했던 일정들이 끝났다
조금 마음이 편해졌다
🗿 2025-01-03
🪨 2025-01-03 : 차렷
챤니티와 관련하여 팀원분과 이야기를 나눴다
앞으로의 계획과 일정에 관하여
생각해보면 뛰어난 프로그래머 분들 많은 이 작업판에서
내가 먼저 여기 자리 하나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아마 이 작업판이라서 가능한 일이겠지
잘하시는 분들, 더 열정있는 분들은 많고,
그렇다고 내가 뭔가 여기서 작업하고 있거나 다른 매력이 있는 것도 아닌 상황
사회였다면 아마 언제 교체 당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
VRChat 프로젝트들도 이번주 주말이랑 다음주 며칠 작업하면 거의 마무리 될테니
계획 잘 짜고 실천해보자
🗿 2025-01-04
챤니티 아이디/비밀번호 확인
🗿 2025-01-07
자취방으로 복귀하는 날
프로젝트 테스트 전 최종 점검 하는 날
🗿 2025-01-13
챤니티 회의
🗿 2025-01-16 ~ 01-21
친구들과 일본 여행 다녀오는 기간
🗿 2025-01-27
챤니티 회의
🗿 기록
🪨 해야할 일
- 구독제 (월 지출) 정리
- 깃허브 스타 목록 정리
- 게임 정리 (리뷰)
🪨 멈춘 일, 진행, 보류
- Animation 녹화 후 FBX 변환
- VSCode 확장
HorribleUdonNetworkCodeGenerator
- 단축키로 현재 시간 원하는 포맷대로 출력할 수 있도록
- Discord Bot
Pwd DelDDa
- 유니티 에셋 코드 알림
- 서버 추가
- 어떤 걸 더 추가할 수 있을 지 고민 (일정 관리)
Woodon
- 샘플 프로젝트 최신화
마녀:귀찮아!
- 블로그에 내가 좋아하는 사진 추가하기 (포스트 미리보기 사진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