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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

네이버 블로그 사용 당시 썼던 글을 옮겨온 글 입니다.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


  • 공모전이 끝난 지금

청강을 향한 의지 불타오른다!!!!

학교 생활 12년 동안 가장 공부 열심히 하는 듯
물론 가장이라고 해서 그 양이 절대 많은 것은 아니지만

지필 고사랑 대학 공모전이 겹쳐서 애매하게 됐음
공모전 게임을 얼른 만들어서 제출하고 싶은데
기획이 맘대로 안돼서 진도가 잘 안나감
게임의 재미를 떠나서 ‘처음 완성된 게임을 만든다’, ‘공모전에 제출 해봤다’에 의미를 둬야 할 듯
셰이더 같이 새로 배우고자 하는게 생기기도 했고

이어지는 이야기로는 대학에 관한 고민
청강대에 꼭 가고 싶지만, 마음이 살짝 흔들리는 중
합격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지방 국립대 컴공과를 가야하나 하는 생각

수시까지 세 달도 남지 않았기에 생각을 빨리 정리해야 함
어차피 둘 다 지원하고 합격하면 청강 가겠지만서도..

깨구락지라는 단어가 이상하게 귀엽고 마음에 듬
관한 에피소드까지는 안 적어놔도 나중에 봤을 때 기억하지 않을까 하기에 스킵
자동차 열쇠와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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